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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을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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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515 좋아요 : 0 클리핑 : 0
생각되로 되지 않는 회사일과
진행 더딘 개인적인 목표와
자기관리를 못하여 엉망진창인 몸상태와
가끔씩 몰려오는 격한 외로움에
습관적인 야동에 참기힘든 성욕과 자위행위들...
이것저것 뒤엉켜서 생활이 뒤죽박죽 인데요..ㅠㅠ
성욕이라도 아예 없애버리고 싶은데...
도움되는 방법을 아시는분 계실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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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11-20 01:17:31
액티피드를  매일  한 알씩 복용합니다
석달뒤면  고자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익명 / 찾아보니...코감기 알레르기 쪽에 독한약이군요~ 지속적으로 먹으면 고자가 되는군요~ 아직까지는 아니지만...만일 고추가 자살하고 싶어지면 복용을 고려해보겠습니다.^^
익명 2017-11-20 00:42:01
애국가??
익명 / 관계시 사정지연을 위해~애국가를 속으로 부른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은 있는데 ...성욕도 줄여주나보네요~^^ 수시로 한번 불러서 애국심으로 성욕을 눌러보겠습니다.^^
익명 2017-11-20 00:14:31
콩나물!! 콩나물이 성욕을 줄여준다했어요 그래서 군대에선 늘 콩나물이 나온다궁
익명 / 그렇군요~ 콩나물이 성욕을 감퇴시킨다는 것은 몰랐네요~^^ 왠지...해장할때....콩나물 국밥이 땡기지 않았는데...이제는 챙겨먹어야 겠네요~ 제 생각에는 콩나물 자체는 영양학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마도 가계에서 파는 콩나물은 농약을 많이 쳐서....성욕이 떨어지는것이 아닐지.... 소설을 써봅니다.
익명 2017-11-19 22:44:31
운동을 조금씩 시작해보세요~ 
그럼 몸 좋아져서 매력도 올라가고 건강도 좋아지고~ !!
익명 / 지금은 운동은 전혀하고 있지 않지요.... 어제 어머님 댁에 김장 도와드리러 갔다가.... 어머님이 저의 배를 보고 깜짝 놀라시며 말씀하시길래 저도 제 배를 보고 더 깜짝 놀랐습니다. 섹스도 안했는데....언제 임신해서....만삭이 된거지...ㅠㅠ 겨울도 오는데...눈사람으로 오해받기 전에....운동해야 겠어요~^^
익명 / ㅎㅎㅎ 저도 다시 운동을 시작하려구요~ 다같이 건강한 매력을 키웁시다 ㅎㅎ
익명 / 만삭과 눈사람에서 동질감 느낀다는~ ㅋ 우리 다같이 열심히 해서 뱃살을 줄여봐요~
익명 2017-11-19 21:41:29
운동!!
익명 / 성욕을 줄이기 위한 운동은.... 적당히 해서는 건강해져서 더욱 성욕이 치솟을 것 같고 자신을 극복하는 마라톤 같은 극한의 운동을 해야 성욕이 누그러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2017-11-19 19:40:47
성욕을 없앨수야 있겠지만 다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겠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욕구불만이 동기부여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동감이 가려고 하는것이 애인이나 여친 또는 파트너가 있어서 주기적으로 섹스를 해준다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일도 잘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
저도 글쓰신 분과 비슷한 상황에 있는것이 직장도 그렇고 경제적인 면에서 좋지가 않으니
결혼도 못하고 있고 여친이나 애인이 있는것도 안되고 하다보니 미치겠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섹스 하는것을 떠나서 이래서는 섹스 커녕 내 인생이 점점 암울해지겠다고 생각하니
정말 발버둥을 치면서 제가 생각해도 이제껏 살면서 이정도로 절실하게 노력해본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거든요.
저도 성욕도 만만치 않지만 성공하고픈 욕구가 더 큽니다. 이건 해도 안해도 되는게 아니라 제 생존의 문제라서...
이런 말씀 드리는것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은 저렇게도 생각하는구나 해주세요.
부디 지혜롭게 생각하셔서 잘 풀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익명 / 아....답변 주신 분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조금은 이해합니다. 답변 주신분과 저와의 차이는 답변 주신분은 실천하고 잇는 것이고 저는 답변 주신분의 상황을 동감하면서 실천하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저의 상황은 지금 가열하고 있는 냄비의 개구리와 같지요.... 불이켜진 것을 알고 있으면서....조금만...더 미지근한 물을 즐기다가..... 빠져나가야지...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냄비에 안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차 싶어서...빠져나갈려고 할때는 다리가 익어서 빠져나올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의 표출이 비정상적인 성욕으로 표출된다는 생각도 들구요~ㅠㅠ 어쨌든 말씀하신 것처럼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절실함"인것을 알면서...마치 다람쥐가 챗바퀴를 빠져나오지 못하듯 반복하고 있지요~ 저도 지금이 내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살고 있다고 나중에 회상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주신분의 절실함이 저에게도 느껴졌고 꼭 원하시는 성공과 좋은 분을 만나서 행복한 사랑을 나누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님의 행운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
익명 2017-11-19 17:02:36
성욕을 없애는게 답일까요?
다시 잘 생각해봅시다
문제제가 뭔지 그 해결챡은 뭐가 될지
익명 / 문제의 핵심을 간파하실줄 아시는 분 같습니다. 제가 너무 표면적인 결과만을 해결하려고 한것같고 문제의 원인적인 측면을 간과한것같네요~^^ 다시 고심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 좋습니다 ㅎㅎㅎ
익명 2017-11-19 16:48:08
잠을 엄청 못자거나 먹을것을 제대로 못먹으면 성욕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익명 / 상당히 효과 좋은 방법으로 사료됩니다. 한가지 우려스러운것은 성욕 없애려다가 병풍뒤에서 향냄새를 빨리 맡게 되지 않을까...조금 걱정되네요~^^
익명 2017-11-19 16:33:29
차라리 ㅅㅍ 를 만드세요
익명 / 미친듯이 하고나면 좀 풀리던데.. 만족했을 땐 더더욱... 생활에 활기가 생기고...
익명 / 부끄럽지만 현재는 ㅅㅍ를 만들수있을 만큼의 매력이 부족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ㅅㅍ를 만들수있는 정도의 매력을 갖추게 되면 그때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 2017-11-19 16:28:56
호르뫀억제제
익명 / 제가 아는 홀몬억제 식품은 율무와 건빵에 별사탕 밖에 없는데...병원가서 홀몬 억제 약 달라고 하고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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