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고맙습니다
그사람 잘못은 아니고 다른여자분이 예뻐보여서 제가 혼자 질투가 났었어요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제 맘 서운하지 않게 신경 많이 써주네요
일단은 말안했지만 질투난다고도 말하려구요ㅎㅎㅎ
익명 2017-11-22 15:01:06
질투 난다고 말하세요 참지말고 ㅎㅎㅎ
익명 2017-11-22 14:51:06
전 질투난다고 얘기함ㅋ
익명 2017-11-22 11:30:26
백아연의 질투가 나 노래를 부르곤하죠ㅎㅎㅎㅎ
익명 2017-11-22 11:26:10
"먼저 아쉬워하는 사람이 지는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잠시 여유를 가져보세요. 손 뻗으면 닿을만큼, 딱 그만큼 그의 주변에서 관계를 유지하면서요.
불같이 질투가 일어나는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여행을 다녀도 좋고, 동호회에 들어 활동을 해도 좋고, 어학을 배워도 좋습니다. 운동은 꼭 하시구요.
남자란 동물은 매달리면 멀어지고, 별볼일 없어도 멀어지지만, 남들이 눈독 들일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다가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오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내 사랑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 내지 마시고, 주변을 잘 정리해야 하는 이유를 계속해서 세뇌시키세요. 호의를 베풀게 될 때나, 관계가 좋을 때 조금씩 조금씩..
화이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