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여성이랑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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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여성이라고 썼지만 사실 창녀랑 해보고 싶다. 막연히 해보고 싶다고 썼지만 사실 창녀랑 섹스해보고 싶다. 창녀랑 연애도 해보고 싶다. 창녀가 비하의 의미라고 쓰지 말라고 꼰대질하던 사람 있는데 창녀를 창녀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 난 창녀를 한번도 살면서 비하해본 적이 없다. 개인의 선택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어떤 것이든 존중되어야 한다. 그나이에 돈 없다고 다 몸팔진 않는다고? 그나이에 돈 없어서 몸파는 여자가 몸 안파는 여자한테 뭐 피해준 거라도 있나. 돈 벌어서 돈다발로 또래 여자들 뺨이라도 치고 다녔나.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쓰는 창녀는 멋있다. 전문적으로 직업으로 몸을 팔기로 결정한 선택도 멋있다. 그 행위에서 묻어나는 고단한 노동의 느낌, 사랑 같은거 1도 없는 전문적인 느낌이 좋다. 섹스를 너무 많이 해서 남자든 섹스든 질릴대로 질렸을 것만 같은 여자가 연애를 다시 선택하는 극적인 느낌이 좋다. 그냥 내 판타지. 결혼 생각은 없지만 나중에 결혼할 여자가 과거에 창녀였어도 상관없다. 아니 오히려 좋을 것 같다. 그냥 그래. 생각이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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