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교육이 필요한 남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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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로는 엄청난 성적 욕구와 의지를 밝혔던 분
만나니 멀뚱멀뚱 그래도 시간내 와줬으니 물고를 텃는데... 반론하시는 분 많을지 몰라도 키스해 보면 감이 옴니다 이건 혀가 아니라 숟가락처럼 전혀 부드럽지 않고 왤케 혀를 뽑을듯 빨아대는지... 예상대로 가슴 애무도 꼭지를 세게 빨기만하고 클리애무도 숟가락으로 건드리는 듯 아팠어요 침만 여기저기 뭍혀놓고 콘돔은 커서 헐렁 헐렁 자꾸 벋겨지고... 긴장해서 인지 민망해서 인지 자꾸 죽고....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는건가....자괴감이 들더라구요 블라인드 섹스는 저랑 맞지 않나봐요 썸을 좀 타봐야겠어요 저보고 커피 좀 타봐라 불 좀 꺼봐라 이래라 저래라 하고 하나 있는 큰 바스타월 쏙 써버리고 몸에 입만 대고 손은 안대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떡에 대한 배움이 부족하시던데... 그래서 전 부인도 거부했고 애인도 오래 못 가는거 같은데 빼느냐 본인의 욕구를 채워주지 않는다고 자기합리화를 마치셨으니 쉽지 않아 보였어요 레홀분은 아니지만 안타깝더라구요 그냥 그랬다구요 맛떡 하구시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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