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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커플인데도 쏠로나 다름없는것같다는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그 남자와의 연애를 정리했습니다. 이제 그만하겠다고 잘가라고 마지막 인사를 했지요.
그 남자는 한 여자를 사랑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연인에 대한 애정보다는
자신의 일과 주변 일들에 대한 애정이 더 컸었나봅니다.
사람의 외모가 아닌 내면의 가치를 볼 줄 아는
남자였기에 마음을 열었던 남자였는데....
서로 위해주고 존중하고 그저 다른 욕심없이
소박하게 연애하고 싶었을 뿐인데 맘대로 안되더라구요....ㅎㅎ
흠~~언젠간 새로운 인연을 만나겠지요?^0^
그때까지 또 열심히 살아가렵니다!ㅎㅎ
그래도 글에 쿨한 의지가 보여 무조건 탈출 하실듯!!!
추운 겨울 함께할 사람 곧 만나시길
힘내시고 솔로끼리 한번 뭉치까욧? ㅎ
인연이 꼭 나타실겁니다
두세번의 만남과 헤여짐을 반복했으나 만났을때 말뿐이고...
이제 그만하려 모든걸 차단한지 이틀지났네요.
냉정하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새로운시작을 위해 힘내세요.
준비해야된다는게 술푸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