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원래 사랑의 종류가 다양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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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것도 있고, 아니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것도 있고, 이거 참 고민인게 여자친구를 6년째 사귀고 있으면서 이게 육체적인 사랑인 건지, 아니면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 건지 자기자신을 되돌아보네요. 누구에게나 한 번 쯤 이런 거 다들 겪나요? 심성이 예쁜 것도 좋은데, 관계를 갖는 것도 좋고...최근들어 저도 그렇고 서로 바빠가지고 "오늘 어디 놀러가지?" 하면서 호텔 같은데에 하룻밤 지내다가 "할 거 다했으니 나중에 다시 만나자 ㅇㅇ" 하면서 가끔보면 이게 사랑인지 그냥 스트레스 해소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연락은 자주하는데, 아마도 바빠서 같이 위로해주고 그런 거겠죠? 아, 저는 딱 중간입니다. 인간적인 모습에 좋아하고, 관계를 갖는 것에도 좋아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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