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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는 어디쯤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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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카페를 즐긴다.

카페는 나의 안식처이기 때문이다.

전쟁터 같은 회사를 빠져나와 퇴근하면 카페서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갖는다.

시끌벅적한 프렌차이즈보단 집앞의 조용한 카페가 더 좋다.

좋은 직장을 다니면 내 인생의 목표가 끝날 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의 나를 뒤돌아 보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내가 이루었던 것은 무엇인지 말할 수 없다.

나는 목표없이 살았던 것이다. 

목표없는 삶은 죽은 삶이다.

새로운 목표를 위해 나는 인생의 큰 모험을 하기로 하였다.

이제 나는 죽어갔던 내 삶을 살리려 한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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