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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둘둘 말고있는데도 발이 시렵네요...
이럴때 사람난로 하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요ㅠ
잘 시간에 안자고 깨어있으니 출출하기도하고..
춥고 배고프고 ㅋㅋ 상 그지가 따로 없네요
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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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11-29 02:07:44

옆에서 부비대며 녹여드리고 싶네여

└

익명 / 유어 마이 부우~~~

└

익명 / 뿡뿡!! 기차처럼 흥분하는 소리 입니다 ~

익명 2017-11-29 02:07:19

난로는 역시 사람난로

└

익명 / 그만한게없죠!!!

└

익명 / 올겨울은 몹시 춥네여 ㅠ

└

익명 / 핫쵸코 미떼~ 홀짝홀짝 마시고싶네여ㅠ

└

익명 / 고양이 난로라도 안고 자야하지만 울집 고양이들은 안기는걸 싫어하고 ㅠ 밀크티나 마시러 가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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