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이탈리안의 신음소리  
0
익명 조회수 : 4506 좋아요 : 1 클리핑 : 0
어쩌다 보니 가족과 떨어져 이탈리아에서 혼자 지냅니다.

직업의 특성상 시간 맞춰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저는 오전 10시쯤 되어 집에서 나갑니다.

오늘은 어쩌다 늦잠을 잤고 11시가 다되어 집에서 나가는데 맞은편 집에서 신음소리가 크게 들리네요.

서둘러 나가다 순간 얼음이 됩니다.

막 절정에 다다른 듯한 여자의 신음이 약 10초간 계속되더니 크게 만족한 듯한 한숨소리가 들리고 뭐라고 뭐라고 둘이 이야기 하네요.

아마 출근 시간이 한참 지난터라 마음껏 소리질렀나 봅니다.

순간 바쁜 일상에 치여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살아오던 제게 강한 성욕이 끓어오르더군요.

십대 초반, 처음 섹스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았던 그 때 처럼 주체할 수 없이 제 아랫도리가 부풀어 오르더군요.

그후로 하루종일 섹스 생각만 나네요.

살냄새가 그립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11-30 12:35:19
고생이 많으시네요
익명 2017-11-30 10:41:01
타지에서 고생많우십니다 ㅠㅠ
익명 2017-11-30 07:41:09
ㅌㄷㅌㄷ
1


Total : 30708 (1/20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708 커피 중독자 new 익명 2024-07-05 126
30707 이래서 다들 라인 텔레 쓰는구나ㅋㅋ [24] new 익명 2024-07-05 513
30706 비오는 주말에 카섹 [9] new 익명 2024-07-05 655
30705 굿밤 [7] new 익명 2024-07-04 909
30704 아재들 싫다ㅜㅜ [3] new 익명 2024-07-04 534
30703 펑) 호텔 거울이 [36] new 익명 2024-07-04 1364
30702 ㅍ오운완 [17] new 익명 2024-07-04 1238
30701 오운완 [6] new 익명 2024-07-04 844
30700 커닐로 대동단결 [5] new 익명 2024-07-04 755
30699 커닐 잘하는 남자분 만나보구 싶네여 ㅠ [25] new 익명 2024-07-04 1166
30698 남친이랑 야한얘기 하실분...? [7] new 익명 2024-07-04 1141
30697 네토스토리... #2 [3] new 익명 2024-07-04 688
30696 네토 스토리... #1 [5] new 익명 2024-07-04 750
30695 오늘은 혼텔 new 익명 2024-07-04 527
30694 후방주의) [6] new 익명 2024-07-04 129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