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어떤님의 글을 보니 생각이 났어요  
0
익명 조회수 : 8271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사람과의 섹스는 내가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않아도
그냥 내 안에 그사람이 있다는것
내 위에 그사람이 있다는것
그냥 한 공간에 둘이 살부대끼고 있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정말 충분한 만족감이었는데

내가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않았어도
그사람이 좋아하면 나도 덩달아서 더 좋아서
그랬는데
정말 그립네요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리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4-12-22 22:06:15
잘 살아요..
익명 2014-12-22 21:45:01
감성터지는 연말이네요 다들.
익명 2014-12-22 21:40:37
그런 사람이 있지요. 있었지요. 공감
익명 2014-12-22 21:34:59
정말좋아했던 사람인가봐요^^
상대가 좋아하는것만 보면 애틋한 감정은 좋으나, 좀더 이기적이여도 될거 같아요^^
익명 2014-12-22 21:29:36
격공 - 이대나온여자
익명 2014-12-22 21:27:51
그렇네요. 섹스의 만족감 이전에 몸을 나누고, 포개고, 부비는 것 만으로 모든 오르가즘을 대신 할 수 있는 사람이, 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익명 2014-12-22 21:23:49
그런 시절.
1


Total : 31864 (1/2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864 파트너의 다른 파트너.. [2] new 익명 2025-05-11 88
31863 [질문]아연효과 [4] new 익명 2025-05-10 552
31862 그리운 진심 [4] new 익명 2025-05-10 654
31861 연상 [5] new 익명 2025-05-09 943
31860 파트너 얼마나 봐요? [12] new 익명 2025-05-09 971
31859 섹스하고 나면 질이 가렵대요 [5] new 익명 2025-05-09 768
31858 오랜만 입니다 :) [1] new 익명 2025-05-09 445
31857 천안/아산 이신분~ [1] 익명 2025-05-07 870
31856 너의 문자 익명 2025-05-07 943
31855 속궁합이 한 번에 맞아지는 경우가... [11] 익명 2025-05-07 1477
31854 로망 [18] 익명 2025-05-06 1674
31853 지방사시는분? [44] 익명 2025-05-06 2000
31852 끈적한 섹스를 하고싶다 [4] 익명 2025-05-06 1054
31851 공백과 여백 익명 2025-05-06 911
31850 익명의 힘을 빌려 고백해봅니다 [41] 익명 2025-05-05 304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