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2박3일 첫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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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차이는 나지만 정말 오래된 사이처럼 편하게 지내는 여자사람이 있습니다. 서로의 섹스에대해서도 거리낌없이 대화할수 있는 그런사이죠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편하게 지냈습니다. 얼마전 남친과 헤어졌단 얘기를 하더니.... 저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 오빠가 좋다.... 뭐 이런식으로 고백 비슷하게 하더군요 여행을 가자고 하길래 급하게 지난 금토일 2박3일로 제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뭔가 애인과 함께하는 여행같은 기분으로 출발~~~~ 어찌나 정신없는 일정을 준비해두었던지 제주 한바퀴를 전부 다 돌았네요 ㅠㅠ 첫째난 회와 소주잔을 기울이며 이런 저런 얘기하며 알콜에 촉촉히 젖어 숙소에 들어갔죠 먼저 씻는다며... 욕실로 쏙~~~ 남자들은 이때 정말 많은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다 저역시 제 분신은 어찌할바를 모르고 터져버릴듯 난리가 났습니다. 수건으로 앞부분만 가리고 나온 그녀 이제 제가 씻을 차례입니다. 어찌나 급한지 후다닥 씻고 나와보니 그녀가 알몸으로 이불속에서 잠들어 있습니다 아.... 그래도 첫섹스인데..... 잠든 그녀에게 팔배게를 해주니 제 품안에 쏙 안깁니다 정말 미쳐버릴것 같았죠... 몇번이고 깨울까?? 하다가 아침을 기다립니다 ㅠㅠ 다음날 아침... 그녀가 제 분신을 톡톡 건드립니다 " 오빠 얘 왜이렇게 서있어?? ㅋㅋㅋㅋㅋ 무슨꿈을 꾼거야!!! 변태" 아.... 전 알몸상태 그녀는 옷을 다입고 저에게 이런말을 하는데 정말 부끄럽더군요 ㅠㅠ 사랑스럽기도 하구요 빡빡한 일정탓에 급하게 출발!! 둘째날도 정신없이 여기저기 다니며 운전만 신나게 했죠 바닷가에서 손을 꼭잡고 일몰을 바라보며 차안에서 나눈 뜨거운 키스.... 흑돼지 전복 뚝배기와 함께 식사를 했죠 어제는 올레를 마셨으니 오늘은 한라산을 정복하자는 그녀의 말에 콜!!!! 오늘 소주는 한라산이다!!!!하며 한잔한잔..... 눈은 또 얼마나 쏟아지던지... 식당 직원분들이 서빙은 안하고 눈구경만 하시더군요 '아!!! 제주도에 눈이 이렇게 많이 오다니!!! 하늘에서도 우릴 축복해주시는구나!!!' 분위기에 취해 한라산 한병더!!!를 몇번이나 외치고는 숙소에 들어갔습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숙소안 욕실 월풀욕조에 따뜻한물을 받아두고 준비해간 장미꽃잎까지.... 그녀가 함께 들어가자고 합니다 와인을 싫어하는 그녀이기에 맥주를 가지고 욕조에 앉아 창밖을 봅니다 (사실 말이 바다전망이지 깜깜해서 보이는것도 없더군요 ㅠㅠ) 잠시뒤 그녀와 저는 또다시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처음으로 그녀의 가슴을 느껴보았고 그녀역시 딱딱해진 제 분신을 어루만지며 이어진 키스.... 물을 뚝뚝 흘리며 침대로 이동해 서로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제발 살려달라며 폭발직전인 제 분신!!! 드디어 삽입의 순간이 왔는데 이런!!! 콘돔이 없습니다 ㅠㅠ 그녀도 위험한 기간이라며 없으면 안된다기에.... 냅다 달렸습니다... 숙소 앞 편의점으로.... 오늘은 왠지 3개짜리 한통으로는 안될것 같아 몇개를 집어들고 또 달려왔습니다 그녀가... 또 잠들어있습니다 ㅠㅠ 오늘은 그냥 못넘어갑니다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고 그녀의 예쁜 숲속을 애무하며 깨우려고 노력합니다 하늘의 저의 노력을 아셨는지 그녀가 잠에서 깨어 제 분신을 입으로 애무해주기 시작합니다!!!! 아... 그런데 그놈의 한라산 한병더!!! 를 외쳤던게 문제였는지 그녀가 제분인을 입에문채 제 허벅지를 베개삼아 또 잠이 들었습니다 ㅠㅠ 이번엔 흔들어도 그녀가 깨지 않습니다 ㅠㅠ 지난밤과 마찬가지로 첫 섹스인데 잠든 그녀와 하면 안될것 같아 침대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주었죠.... 잠든채로 제품안에 안기는 그녀를 포근하게 안고 저는 또 새벽까지 잠못이루고.... ㅠㅠ 셋째날 아침 잠에서 꺠어보니 자세도 안바뀐채 제품에 안겨 잠들어있는 그녀의 손이 제 분신을 잡고 있습니다. 이녀석!! 어찌나 당당하고 우람하게 서있는지!!! 대견하더군요 ㅎㅎㅎ 제 분신을 잡고있는 그녀의 손이 왜그리 예쁜지.... ㅎㅎㅎ 전날밤 못다한 일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잠든 그녀의 예쁜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죠 그러자 그녀가 깨어납니다 첫마디... "오빠 나 머리가 너무아파!!! 속도 안좋고" 아 이런!!!! 마실것을 가져다주었죠 이 술병이란것이 쉽게 나아지지 않는녀석이라.... 잠시 후 뭔가 좀 시작해보려는 순간 화장실로 뛰어가 전날 먹은것들을 확인하더군요 ㅠㅠ 알몸으로 쪼그려 앉아 변기를 잡고 토하고 있는 그녀의 등을 두드려주고 있는데 제 분신은 아니 제 본능은 그런 그녀의 골반라인을 보며 흥분지수를 높이고 있었습니다 ㅠㅠ 그러나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상황.... ㅠㅠ 겨우겨우 추스려 차에 올라타 마지막날 일정을 출발.... 지나가는길에 모텔만 보이면 제 맘속에서는 '대실!!! 대실!!!'을 외치더군요 ㅠㅠ 그렇게 시간을 흘러 공항으로 이동... 그녀를 집까지 안전하게~~ 아~~~~~무일도 없이 무사히~~~~ 귀가시켰죠 그리곤 집에가서 모셔두었던 제 여친들의 폴더를 열어 삼일간 쌓인 욕정을 풀었습니다 ㅠㅠ 짐을 풀어보니 제주의 흔적을 가득 담은 세븐11에서 구입한 세대들이 콘돔 세통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잠든 그녀를 포근히 안아주기만 한건 잘한거겠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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