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박3일 여행 후 다시만난 그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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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토일 제주 여행을 가서 아무일도 없이 그녀를 집에 데려다준 후.... 그냥 막 보고싶더군요 서로 자꾸자꾸만 연락을 하고 월요일 저녁엔 제가 야근으로 너무 늦게 끝나 못보고... (사실 야근도 낮에 계속 카톡하느라 ㅎㅎㅎ) 어제 일찍 업무를 마감하고 그녀를 만났습니다 ^^ 드디어 그녀가 나타났습니다 ^^ 차에 타서는 제 손을 꼭 잡습니다 캬아~~~ 어찌나 부드럽고 따뜻하던지요~~~ ㅎㅎㅎ 옆에서 재잘재잘 얘기하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냥 옆에만 있어도 좋은 그런 사람~~ ㅎㅎㅎ 저녁식사 후 그녀가 예쁜 술집이 있다며 거길 가자더군요 술술술.... 술이라.... 술마시면 또.... 어쩔수 없이 이동 ㅠㅠ 칵테일 한잔씩 마시며 예쁜 인테리어 감상하며 사진도 찍다가 결국.... 근처 꼼장어집으로 가서 참이슬 ㅠㅠ 저도 주량이 꽤 됩니다만 그녀도 상당히 마십니다 ㅎㅎㅎ 둘이서 이슬이 5병을 해치우고나니 11시가 넘었습니다 이제는 집에 가야할때 대리를 부르고 차 뒷자리에 나란히 앉았습니다. 그녀가 배시시 웃으며 입술을 내밉니다 뭐 서도의 입술이 닿자마자 뜨거운 키스로 변합니다 ㅎㅎㅎ 연애 초기 작은 불씨만으로도 폭발해버리는 그런 뭐랄까 ㅎㅎㅎㅎ 그녀의 손이 제 분신을 슬며시 만지며 하는말 "오빠 얘 또 난리났네~~ 어떻해~~" 그상황에 뭐 가릴거 없더군요 그녀가 제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리는데 전화가 옵니다 "대리인데요 5분안에 도착합니다. 비상등 켜고 기다려주세요" 인생 최대의 고민에 빠집니다 5분이라.... 얼른 끝내야하는건지.... 참아야하는건지.... 그런데 참을 수 없습니다 그녀도 제 분인을 어루만지며 점점더 자극을 하다 덥석 입으로 물어버립니다 아.... 이제 간절히 바라는건 대리기사가 제차를 못찾고 그냥 가버리는것입니다. 아니면 좀 오래 걸리던지요... 제가 원래 술마시면 발기는 잘 되는데 사정이 잘 안됩니다 ㅠㅠ 아무런 느낌이 안느껴질떄가 많죠 그런데 어제는 뭔가 팍팍 짜릿한 느낌이 옵니다!!! 쪽~ 쪽~~ 차안에는 그녀가 제 분신을 애무해주는 소리로 가득합니다 저는 점점 절정을 향해 올라가고 있었죠 그 때 그녀가 절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한마디를 합니다 "오빠 제주도 가서도 3일내내 참았잖아~ 오늘은 내 입에 싸~" 캬~~ 우주의 기운이 제 분신으로 모이는 느낌을 받으며 그녀의 입안에 울컥 울컥 사정을 했습니다. 잠시 여운을 느낄 시간도 없이 주차장 입구에 패딩을 입고 모자를 쓴 킥보드를 탄 남자가 나타났습니다 우리차로 걸어오더니 똑똑똑 노크를.... 그녀는 아직 제 분신에서 입을 떼지도 않은 상태이고... 대리기사님이 "**동 가시죠?? 트렁크에 킥보드좀 싣겠습니다~~" 하고 뒤쪽으로 가고 그녀는 얼른 일어나 아무렇지 않은듯 앉았습니다 저도 얼른 바지를 추스리고.... 하지만 문제가 그녀의 입안에는 아직 처리하지 못한 제 흔적들이.... 뱉어내지도 못하고 기사님이 출발~ ㅎㅎㅎㅎ 민망해 어쩌지못하고 있는데 잠시후 그녀가 귀속말을 합니다~ ㅎㅎㅎㅎ 어쩔 수 없이 삼켜버렸다고 ㅎㅎㅎㅎ 그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서로 깔깔대고 웃었죠 집에 데려다주고 저도 집에 도착하여 또 한참동안 톡을 했네요 오늘은 오빠 혼자만 좋았다고 다음번엔 절 가만 안둔다네요 ㅎㅎㅎㅎ 아직 우리는 섹스도 못한 사이라고...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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