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보내는 신호인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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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23살에 술집에서 합석을 하는데 여자가 툭툭 몸을 터치하더라구요. 경험이 없던지라 멍때리다가 여자가 화내면서 오빠 답답해요라고 떠나던 기억이 잊혀질 찰나.. 36살의 아는누나와 버스에서 합석하는데 뭔가 누르는 느낌이나서 옆을 돌아봤더니 누나가 팔과 등으로 제몸을 꾹 누르더라구요. 잠결인척 피할려고 하니 다시 꾹 누르고... 이거 저한테 보내는 신호 맞을까요? 누나한테 누나 4땡 될때까지 남자 없으면 내가 대꼬갈께 라고 농담반 진담반 얘기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공적인 관계가 엮여있어서 고백하기 애매하네여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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