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2박3일 첫 여행.....(후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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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제주여행후 후기글을 자꾸 올리게 되네요 ^^ 이번 크리스마스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 이번엔 2박3일간 스토리가 많아 나누어 써볼께요 스키장 1 그녀와의 사랑이 시작되자마자 맞은 첫 크리스마스!!! 뭔가를 해야한다는 기대감과 부담감으로 부푼 가슴을 안고 2박3일 여행을 또 준비해봅니다 이번 여행은 스키장으로~~~ 우선 가까운 스키장에 어렵게 어렵게 아~~~주 어렵게 콘도를 예약했습니다 (지인 회원권찬스!!! ㅎㅎ) 크리스마스땐 다들 스키장만 가는지 정말 예약이 어렵더군요 (2인용 숙소가 없어서 방이 세개나 있는 40평형 콘도를 ㅎㅎㅎㅎ) 자 그럼 다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해야죠!!! 촛불과 풍선으로 예쁘게 장식해주는 이벤트업체를 찾았습니다. 자 이제는 그녀와 떠날일만 남았습니다!! 22일밤 우린 신나게 음주와 또 음주 그리고 ㅅㅅ ㅅㅅ ㅅㅅ 데이트~~~ ㅎㅎㅎ 23일 점심에 다시 만났죠 그녀의 짐을 트렁크에 싣고는 스키장으로 달려갑니다 스키장앞 마트에 들러 장을보고 콘도에 입성!!! (그녀는 소주를 한박스나 사더군요 ㅠㅠ 둘이간건데 ㅠㅠ2박3일 마셔야한다며...) 리프트권을 야간, 후야, 오후 이렇게 3일치를 준비해서 도착해서는 야간까지 짐을풀고 식사를 할 계획이었죠 콘도에 들어서자 뷰가 너무 좋다며 방방뛰는 그녀!!! 역시나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보드 2세트, 제 가방, 그녀의 가방, 소주한박스, 기타 장봐온 물품들.... 을 혼자 옮겨야했죠 ㅠㅠ 어쨌든 그녀가 그렇게 행복해하니 너무 뿌듯합니다. 가방을 열어 짐을 풀기 시작했죠... 그런데 하필 왜!!! 그녀는 그리도 섹시하게 후배위 자세로 짐을 풀고 있는건지요.... 짐을 풀어야 하는데 하는데 하다가 그놈의 본능이 또 꿈틀대기 시작합니다. 슬며시 다가가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가져갑니다~ 이건 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불이 붙었죠!!! 미처 옷도 다 벗지 못한채로 그녀도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저도 마찬가지로 무릎까지만 내릴채로 후배위로 합체!!! 맨바닥에서 열심히 후배위를 시전하다보니 무릎이 상당히 아프더군요!!! 그순간은 무릎이 문제가 아닙니다!!!! ㅎㅎㅎㅎ 그렇게 폭풍같은 섹스가 마무리되고 그녀를 안고 누워있는데 애무도 없이 제가 너무 성급했던것 같은 미안한 마음이들더군요 그순간 그녀가 말합니다 " 오빠 오늘같이 거칠에 밀어붙이는 섹스도 너무 좋다~ 앞으로는 이렇게도 해줘~ " 아~~~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나요~~ 이제는 저녁을 준비해야할시간입니다. (식당가서 먹지말고 함께 요리해서 먹고싶다는 그녀의 요청이 있었죠~) 그녀가 커플 앞치마까지 준비해왔습니다 ^^ "오빠 우선 씻고와서 밥먹고 바로 나가자~" 전 그녀의 말을 잘 듣습니다 ㅎㅎㅎ 씻고 나오니 그녀가 싱크대에서 무언가를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헉!!! 이건 제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있는 제 사이버 여친들의 모습입니다!!! 아무것도 입지 않은채 앞치마만!!!!! 아아아아악!!!!!!!!!! 이럴순 없습니다!!!!!! 이렇게 섹시할 수 없습니다!!!!!!!!! 입었던 옷을 다시 벗으며 그녀에게 다가갑니다 그러나 저를 매몰차게 막으며 "오빠!!! 지금은 NO NO NO~~ 오빠도 앞치마 하고오세요~~~~" 말잘듣는 전 역시나 알몸에 앞치마만 둘렀죠 그런데 이녀석이 자꾸만 고개를 들고있어서 모양이 참 민망하더라구요 하필 그부위가 루돌프의 엉덩이부분이라 ㅋㅋㅋㅋㅋ 뭐 그렇게 식사 시작 (식사후 보드타러가야하기에 음주는 금지!! ㅎㅎ) 식사중 그녀가 젓가락을 떨어트립니다 앗 이런 전 메너남!!! 제가 얼른 숙이려 하자 그녀가 바로 밑에 있다며 주으려 몸을 숙입니다 그런게 젓가락을 줍는게 아니라 저의 그녀석을 쓰윽 만지더군요!! (이거 계획된건가??) 앞치마를 들어 그녀석을 덥석 물어버립니다 (아~~ 이거 정말 하드디스크 속 여친들이 하던건데....) 그녀가 고개를 들어 절 바라보며 말합니다 "오빠~ 아까부터 이거 하고싶었던거지???" 그녀는 남자가 원하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미쳐 죽습니다 ㅎㅎㅎㅎ 이어 저는 하드디스크속 여친들이 하던 바로 그 체위!!!! 식탁위에 그녀를 들어올려 올려 삽입!!! 그리고 이어진 폭풍같은 섹스!!!! 그순간은 이대로 죽어도 좋을만큼 흥분하고 행복했습니다~~ ㅎㅎㅎ 섹스가 마무리된후 바닥에 누운 우리의 진녹색 앞치마에는 무언지 모를 액체들이 묻어있었고 그게 오빠가 싼거다, 아니다 그녀에게서 나온거다 서로 장난을 치며 잠시 휴식을 가졌죠 다시 현실.... 이제는 먹다 남은 음식들과 뒷정리를 해야합니다. 왠지 그녀를 쉬게 해주어야할것 같은 마음... 그녀를 침대에 누워 티비를 보게한후 후다닥 움직입니다!!! 아~~ 요거 힘듭니다 ㅎㅎㅎㅎ 두둥!!! 이제 슬로프에 나갈시간!!!! 그동안 갈고닦은 보드실력을 그녀에게 뽐낸 시간입니다!!!! 그녀 : "오빠~~ 나 스키밖에 못타~~ 보드 자신 없는데~~" 나: "괜찮아!!! 오빠가 알려줄께 스키 탔으면 보드도 금방이야~~ 오빠믿지??" 그녀 : "오빠 믿었는데 오빠가 매일 나 덮치네~~~ 믿어도 되는거야?? 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이뻐죽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말하는것도 어찌 이리 사랑스러운지~~~ 뭐 암튼 리프트를 타고 초보자코스에 올랐죠 그런데 정말로 그녀는 보드를 한번도 안타봤습니다 ㅠㅠ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이럴거면 눈싸움을 할걸 그랬습니다 ㅠㅠ 초급자코스를 3시간동안이나 내려왔습니다..... 계속 넘어지다보니 엉덩이부터 시작해서 온몸이 다 아프다며 더이상 못하겠다 하여 숙소로 이동..... 숙소의 이야기는 스키장 2로 다시 올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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