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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2박3일 첫 여행.....(후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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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464 좋아요 : 3 클리핑 : 0
스키장 2

그녀와 슬로프에 나가기전 비밀스런 움직임이 있었죠
바로 전에 말씀드린 이벤트!!!!
은밀히 이벤트업체 직원을 만나 숙소의 키 하나를 넘겨주고 작전을 짰죠 ㅎㅎㅎ

그녀가 눈밭에서 뒹굴기만 하던 그때 저에게는 톡이 옵니다~~
[ 고객님 준비완료 입니다 들어오시기 10분전에 연락주시면 세팅 완료하고 돌아가겠습니다 ]
이제는 들어가야할시간!!! 
[지금 들어가요~~~ 예쁘게 세팅해주세요~] 톡을 남기고 그녀와 콘도를 향합니다  기대 가득~~~~

숙소에 들어서니 향긋한 냄새가 풍겨옵니다
전 그녀를 약속된 방으로 안내했죠   스키장 메인 슬로프가 창밖에 펼쳐진 침대가 있는 방으로요. 안에선 은은한 음악이 흐르고 있었죠
방문을 열기전 저도 설레입니다. 과연 얼마나 이쁠지 ㅎㅎㅎ
짜잔~~ 문을 열었습니다!!!!
안에는 핑크 레드 핑크 레드~~~ 촛불에 풍선에 꽃잎에 꽃다발에~~~~ 와우~~~ 이건 뭐 저도 감동이더군요~~~
그녀도 깜짝 놀랍니다!!! 두손으로 입을 가리고 놀라며 눈에는 눈물이 글썽글썽~~~
이때는 백허그 입니다!!! 그래야합니다!! 그래서 저도 백허그~~~ ㅎㅎㅎㅎ
제 팔위로 눈물이 툭 떨어집니다~~ 캬~~~ 이거죠~~~ 이벤트가 이래야죠!!!! 이런 반응 나와야 준비한 사람도 만족스럽죠!!!!
그녀가 돌아서는 입을 맞춥니다~ 
뜨거운 키스~~~~ 
그런데 금방 끝나버린 키스.....    그녀는 지금 온몸이 아픕니다ㅠㅠ

풍선이랑 꽃 치우지 말고 집에 갈때까지 그냥 두고 보고싶다는 그녀!! 저도 OK !!!
그래도 촛불은 꺼야합니다
아... 여기서 또 현실.... 이쁘긴했는데 촛불은 왜그리도 많은지요 ㅠㅠ 
끄는것도 힘들지만 촛불은 끄고나면 연기가 좀 나잖아요   초가 많으니 뭐 이건 화재수준이더군요 ㅎㅎㅎㅎ
그또한 제가 해야할 일입니다   춧불 다 끄고 창문열고 방문닫고 나와 소파에 누워있는 그녀에게 갑니다
참고로 방 세개가 있는데 
방1 : 큰 침대와 큰 창문이 있는 창가방
방2 : 2층침대 두개가 있는 창가방
방3 : 2층침대 두개만 있는 복도쪽 방 
이벤트 때문에 방1에서는 잘수 없습니다
방2에서 자기로한 우리는 샤워후 그녀가 준비한 커플잠옷을 입었습니다
그러데 이 잠옷이란게... 원피스형 통이 넓은 치마.....  남자가 입기엔좀 민망하고 불편합니다
속옷입지말고 이것만 입고 자자는 그녀!!!!
그런데 침대가 좁습니다      2층침대라서...
우선 그녀를 아래층에 눕히고는 아파하는 엉덩이를 매만져 줍니다.    호해줄께 하는 말도안되는 징그러운 맨트와 함께요 ㅎㅎㅎ
"팔도아프지?? 여긴어때?? 여긴 괜찮아??"  하며 그녀의 몸 여기저기를 호~~ 해주다보니....
이런!!!! 그녀가 또 알몸입니다!!!! 이건 100% 제가 그랬습니다 ㅎㅎㅎㅎㅎ
누워있는 그녀의 얼굴로 다가가 제 잠옷을 들어올립니다!!!!!
" 자갸~~ 나도 호~~~ 해줘~~~~ " 하며 한참 화가 나있는 그녀석을 들이 밉니다!!! ㅎㅎㅎㅎ
"오빠 나 진짜 온몸이 다 아픈데....."
아!!! 맞다 지금은 그녀를 위해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이성이 본능을 누르려고 하는순간!!!!
" 입은 안아퍼~~ㅎㅎㅎ" 하며 그녀석을 덥석 물어버립니다~~~ ㅎㅎㅎㅎ
캬~~~ 달달합니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그녀의 말!!!
"오빠~~ 나 가슴이랑 여기도 안아퍼~~" 하며 스윽 다리를 벌립니다~~~~
이건 뭐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열심히 애무해서 내 혀가 코에 닿을때가지 단련하리라는 마음으로 애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벤트의 감동때문일까요?? 그녀도 심하게 흐느끼며 느낍니다
그녀의 컨디션 때문에 그동안의 폭풍같은 섹스가 아닌 왠지 더욱 소녀스럽고 첫섹스같은 잔잔한 섹스가 이어졌죠
하지만 서로 느끼는 흥분과 만족감은 더 컸던것 같아요
저도 정상에 올라 사정할 시간이 임박했음을 느낄때 그녀도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손톱을 세워 제등을 꼭 끌어안으며 그녀의 소중이를 마구마구 좁혀오더군요
저도 곧이서 몸안에 있는 모든것을 쏟아내는듯 사정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꼭 안고있자며 저를 더욱 꼭 끌어안는 그녀!!!!   아직 삽입한채여서 왠지 그녀석이 죽으면 민망할것 같은 맘에 계속해서 힘을 주었습니다 ㅎㅎㅎ 아~~ 이 남자의 자존심 ㅎㅎㅎㅎㅎ
얼굴을본 눈물이 흘러있더군요  
너무 행복하다며 사랑한다고... ^^
자세를 고쳐 팔베개를 하고 그녀를 품에 꼭 안았죠
아무말 없이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있을때쯤 또 찾아온 현실....
"오빠 잠깐만... 휴지좀... 오빠꺼 계속 나와~"
" 내꺼 아니라고!!! 니꺼야~~~ 내꺼 나와봐야 티스푼 하나야!!! 넌 그렇게 홍수가 나는데 니꺼지 내꺼냐~~ ㅎㅎㅎㅎㅎㅎ"
하며 분위기 홀랑 깨버렸죠 ㅎㅎㅎㅎㅎ

뒷처리후 저희는 침대로 돌아와 그 작은 침대에서 꼭 안고 잠이 들었습니다~~
방이 세개나 있는 그 넓은 40평짜리 콘도에서 하필 왜그리도 작고 비좁은 침대에 둘이 누웠는지~~~ 이건 뭐 활활 타오르는 연인들만이 알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녀가 준비한 민망한 잠옷은 아까 호~~~ 해줄때부터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죠 ㅎㅎㅎㅎㅎ

자!!!! 여기서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과연 섹스후 흘러나오는 액체는 과연 누구의 것일까요???? ㅎㅎ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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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1-23 18: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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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12-26 12:54:35
번개라도 좀 치시지.  ㅋ
익명 / 방이 아깝네요.
익명 2017-12-26 11:56:43
많이 흘러내릴수록 만족감은 높을듯요 ㅎㅎ
익명 2017-12-26 11:47:36
음... 노콘이면 썩인거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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