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잡아 먹기위해 키우는 동물이라도 잡아 먹기전에 최소한의 환경을 만들어 줘서...덜 스트레스 받게 하는걸 뜻하고요...
참고로 우리가 사먹는 모든 닭은 모두 "무항생제"예요..
항생제 닭은 유통 불가 입니다...-_-;;
└ 익명 / 잉???항생제 없이 그 비좁고 비위생적인곳에서 살아남는다구요?
└ 익명 / 닭을 크게 육계와 산란계를 나누는데요...산란계든 육계든 성계가 되면 사료가 바뀌는데 이 사료엔 항생제가 첨부되어 있지 않고요...닭이 병이 들어 항생제를 투약하게 되면 일정 시간동안 출하가 안됩니다...
└ 익명 / 그럼 그때뿐이네요 성계가 될때까진 준다는거군요……병 들어도 항생제 주고 다 나을때까지 출하만 안하면 되네요?
└ 익명 / 닭을 키우는데 병이 들면 항생제 투약을 해서 나을 때까지 기다려요.... 여기까지 이해가 되시죠...?? 병이 나은 후 항생제가 닭에게서 모두 빠져 나오는 시기까지는 출하를 못합니다.... 일정 시간 후에 항생제가 닭속에서 모두 빠져 나오면 출하가 됩니다..... 그래서 시중에 유통되는 닭은 모두 무항생제가 되는 것이구요.... 그럼...태어날 때부터 항생제를 안먹은 닭은 없냐...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없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병아리 사료에는 병에 약한 병아리를 위해 사료에 미량의 항생제가 섞여 있기때문이예요....이해가 되시나요...??
└ 익명 / 결론은 그 비좁고 비위생적인곳에 키우니깐 병아리가 약해지고 그것 때문에 항생제를 먹이며 주사를 맞든 사료에 넣든 그 항생제가 도대체 왜 빠져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쌓이니깐 내성이 생겨 더 강한 항생제를 쓸것이며 닭마다 다 다른 일정 기간인지 일정 시간인지 명확하지 않은 닭의 항생제가 빠져 나오는 기간 역시 100%는 없네요
└ 익명 / 아무래도 댓글로는 끝이 없겠네요.. 제가 글 하나 올릴테니 보세요~~
└ 익명 / 글을 30분 넘게 작성해서 올렸는데... 올리면서 글이 날아갔네요...;; 아쉽지만 이쯤 정리해야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