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더... 제이야기좀 봐주세요 여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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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1&bd_num=71402 이건 제가 그전에 올렸던 글이구요. 뭐 귀찮으실테니 대충 말해드리자면 제가 어느정도 여자친구에게 꾸준히 실망시킬 행동들을해서 ( 바람이나 이런건아닙니다 그냥 사랑받는느낌을 못줬다고해야할까요) 싸우고 싸우다 결국 헤어졌습니다. 전 계속 잡았고 잡히지 않았구요. 헤어지구 나서 1주일이 지난후 다시 잡아봤지만 아주 냉정했고 포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말들에서 희망이 없어보였거든요. 전아직두 좋아하고있지만 참고있어요 그녀를 위해서. 근데 그녀가 헤어진지 3주가 지난 어제 저희 친누나에게 문자가왔습니다. 저한텐 말하지 말라며 헤어진후 저희 부모님이 제 여자친구에게 연락하고 했지만 문자로 답한후 전화도 안받고 했는데 제 부모님이나 누나한테 미안하다구요. 이렇게 헤어지게되서 미안하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도대체 무슨심리인가요? 절때 저한테 돌아올 생각은 없었던거같은데..3주가지난 지금에와서 그냥 정말 단순히 생각정리가 다 끝나구 아무렇지 않아져서 저희 가족들한테 사과를 하려는 걸까요..? 제입장에선 어차피 정말로 끝이라면 왜 굳이 좋은 마무리를 더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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