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남자분 자취방 집주인이 정말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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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만나는 남자분이 있는데요. 어제 둘이 놀다 새벽 4시까지 놀게 된 바람에 집에서 신세를 좀 졌습니다. 오늘 집에서 나오는데 건물주 할아버지가 절 보더니만 둘이 무슨 관계냐, 너 대학생이냐(아닙니다만;; 대학생인지는 왜 물어보는건지...) 겁나 물으면서 기분나쁘게 웃네요. 저도 20대 중반이고 상대 남자분은 서른도 넘었는데 이런 간섭을 하는 것도 우습거니와 대체 남의 사생활을 존중한다는 개념은 있는 건가 의문이 듭니다. 화나서 구구절절 적어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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