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중 6일을 운동하는 헬갤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센터에서 꽂히는 여성분이 있는데
어떻게 다가가는게 좋을까요?
맨날 똑같은 시간에 가면 항상 있는분인데...
제가 트레이너라면 운동을 주제로 자연스럽게 말을 걸텐데...
저희 센터분위기는 혼자 개인플레이 하는 분위기라서요...
참고로 저는 그렇게까지 멸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운동 이렇게 하는거에요! 라고 아르켜줄만큼 몸은 좋지 않아요 ㅎㅎ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 |
익명 |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 |
redholics.com |
괜히 오버했다간..
전에 다니던 헬스에서도 작업남 봤는데 다른 회원들이 안보는것 같으면서도 다 보고 있더라구요
웨이트는 혼자하는 운동이라...
만약 저라면 우선 헬스복을 디쟌 좋은걸로 입을 거 같아요..만약 트레이닝복... 헬스장용이 있어도 따로 준비하고 운동화나 물통등도 디쟌 좋을 걸로 선별해서 준비해서 기존 분들과 차별화를 두고 어느 정도 차별화가 된 이후에 가벼운 눈인사로 시작하지 싶습니다...
트레이닝 복...상의를 잘 찾아 보면 운동할 때 편하면서도 디쟌도 좋을게 꽤 있어요...
우선 님이라는 존재를 먼저 들어내고 인사를 하면 좀더 각인이 강하게 되지 싶습니다...
젤 좋은건 운동 잘하면 그냥 말걸어도 돼요~~^^b
운동할때 쓰는, 이어폰이나, 머든 하나눈여겨보고.
아니면 , 운동할때 먹는 bcaa 나, 단백질음료! 도 좋아요!혹 이거 어디서 사셨어요? 라고 다른걸로 말을 걸어보새요. 그럼 자연스럽게. 대답을 하게 되요. 그러곤 그때 말텃다고 다음부터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게되지요~^^
그다음부터는~^^ 애기해보면 , 머.... 경솔했던 마음이 정리될수도.. 아니면 본인의 직감에 감탄을 할수도! 잇겠죠?
직접적이 아닌 간적접으로 ! 다가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뿅뿅 럽! 그리고 중요한건 모든건 굿타이밍! 입니다! 행운을 빌어요!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약간의 칭찬과 관심이 필요하잖아요? ^^
서로 편안히 인사 주고받을 사이가 되어야 그 다음이 진행이 되요.
무턱대고 안냐세요 여기 자주 오시네요 이시간에 운동하시나봐여 하면 너무 티나요
그냥 인사하다가 그분이 불편해 하는 기색 없이 먼저 인사도 건내주시고 하며는
집이 가까우신가봐요, 운동 열심히 하는 여자분 잘 없던데 대단하세요. 등등 칭찬으로 호감도 상승..
뭐 이런 수순을 밟아가시길 바랍니다...
이거보고 우리동네 헬스장에 다니는 그 남자도 나한테 써먹었음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