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살 섞으면서도 체면치레를???  
0
익명 조회수 : 4862 좋아요 : 1 클리핑 : 0
섹스는 즐거워야 할 것이거늘

생각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다.



상대가 만족할지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지

숨겨놓은 뱃살을 느껴버리지 않을지

강간범으로 고소할지

나를 폭행ㆍ협박ㆍ살해할지

몰카 찍고있지 않을지

만족한척 해놓고 친구들과 안주거리 삼아 험담하지 않을지



그러다보니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 의식하게 된다.

시작 단계에서는 어떻게 할지

신음소리도 연출하게 되고

본능적 행위는 어느새 지적인 활동으로 둔갑한다.



나는 이런걸 의식하지 않기로 했다.

원하는거 얘기하고

좋으면 좋다고 사랑스러워 죽겠다고

끌어안고 목이 쉬도록 소리지르고

내 감정을 최대한 표출한다.

파트너든 첫만남이든 오랜연인이든 무슨 상관이랴.

그녀가 돌아서서는 험담할 수 있다.

꼬투리 잡으려 하면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다.

하지만

눈치 보며 계산하고 각본대로 움직이는 남자보다

적어도 사랑하는 순간에는 뜨거웠던 남자로 기억되는게 낫다.

실제 여친들도

밖에서는 단정하지만 침대에서는 열정적인 모습을 좋아하더라.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1-18 01:06:09
내가 만족하고 보니.. 그녀는 대만족 이더라구요!^^
익명 / 맞아요. 눈치 볼 필요 없죠
익명 2018-01-17 14:19:16
흐트러뜨리는 재미 *^^*~
익명 / 진정한 고수?!
1


Total : 32373 (1/215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73 오운완~ new 익명 2025-10-05 37
32372 재후방 [5] new 익명 2025-10-05 105
32371 나정도면 괜찮지않아? [12] new 익명 2025-10-05 566
32370 DS 관계가 행복할 수 있나요 [6] new 익명 2025-10-05 509
32369 지금 생각 [10] new 익명 2025-10-05 856
32368 좋아하는 그녀를 상상, 망상 new 익명 2025-10-05 319
32367 금기에 관한 글을 읽고 [3] new 익명 2025-10-05 327
32366 받는데 진심인 분... [8] new 익명 2025-10-05 718
32365 연휴 쉬는날 [8] new 익명 2025-10-05 761
32364 약약후 [21] new 익명 2025-10-04 1418
32363 연휴에도 출근.. [2] new 익명 2025-10-04 424
32362 노답 인생 [7] new 익명 2025-10-04 963
32361 여성분들은 쪽지 자주오는편인가요? [8] new 익명 2025-10-04 1054
32360 그냥 일상 [9] new 익명 2025-10-04 969
32359 자취도 끝나가는데 [33] new 익명 2025-10-03 160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