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은 님 마음에 달린듯요.
저도 의심되는 성병 옮긴 여친도 있었지만 사랑으로 다 극복했습니다.
익명 2018-01-22 12:38:31
저두 섹스하고 일주일이 지나서 증상이 있어서 병원갔더니 피곤하면 증상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조금씩 증상이 있었겠지만 점점 심해져서 병원을 간거죠. 그리고 질염이나 아랫쪽 피부염 같은건 겨울에 잘 걸리는거 같아요
익명 2018-01-22 09:19:27
그냥 질염같은 증상이 늦게 발현된거아닐까요 ? 성병도 종류마다 다르지만 잠복기가 있다던데 .. 만약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다른넘이랑 ㅅ ㅅ 한거라면 님한테 그런 얘기를 했을까요?? 그건 너무 뇌없는 여자일듯....
익명 2018-01-22 04:42:10
관계 갖은건 일주일 전인데 오늘 퉁퉁 부어서 따갑다..
이틀전에 과음 했다...
남성분의 질문의 본 뜻을 잘 알거 같습니다.
차마 이곳에 댓글 쓰기가 무섭네요
일단 글쓴이 님이 무슨 생각 하고 계신지 잘 알거 같습니다.
익명 2018-01-22 04:09:44
술마신다고 질이 따갑고 퉁퉁붓지는 않아요.
술은 간이 다 해독해주니까요.
해석따위는 필요치 않습니다.
그저 병원에서 말한대로 나을때 까지 좀 쉬면 됩니다.
혹시 여친이 님에게 책임을 돌리는 뉘앙스라면
그냥 다독이면 됩니다.
우리가 너무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어서 그런가보다.
다음엔 좀 더 섬세하게 신경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