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이 있나 했는데 그런건 아닌가 보네요.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거라면 그럴수록 더 잘하시기 바래요.
꼭 잘되시기 바랍니다.
└ 익명 / 감사합니다ㅜㅜ
익명 2018-01-22 17:13:37
남자 집안이 좀 사나 봅니다.
└ 익명 / ㅋㅋㅋ네... 어케아셨어요?
익명 2018-01-22 16:48:35
연애까지도 간섭하는 분이 아직도 계시네요.
새삼 19세기인줄
└ 익명 / 쓰니분 힘내세요. 토닥토닥. 남의 마음은 그 사람이 열리지 않는 이상 열리기 어려운거 같네요.
└ 익명 / 어머니 입장에서 이 여자가 맘에 안드나 보네요
└ 익명 / ㅜㅜ 노력해야죠
익명 2018-01-22 16:06:49
임신하면 좋아함
└ 익명 / 하...ㅋㅋㅋ진짜로여?
└ 익명 / 반대로 여자애가 얼마나 저급하면 조신하지 못하게 자기몸 함부로 굴려서 애가졌다고 자기아들 인생 발목잡았다고 더 싫어하는 경우도 있죠
└ 익명 / 그 어머니도 그러실것같아서...ㅜㅜ
└ 익명 / 그래도 임신이 답임
익명 2018-01-22 15:52:24
본인이 우선이죠 ㅜ 남자분도 너무하네요
어서 결정하시길 바래요 빠이팅
└ 익명 / ㅜㅜ감사합니다
익명 2018-01-22 15:39:46
당당하게 찾아가세요
└ 익명 / 감사합니다..ㅎ
익명 2018-01-22 15:09:31
남친 어머니가 군대까지 기다려줬는데 왜 싫어해요? 물어봐도 될까요?
└ 익명 / 어머니가원하는 이성상이아니시래요..ㅎ
└ 익명 / 와 정말 답답하겠어요... 그런데 제 주변에도 이런 경우 있었어요...남자 집에서 미친듯이 반대를 해서.. 제 친구 보모님 눈에는 성에 안찼었나봐요.. 친구가 좋은학교 나오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었어서... 결국 대화가 안되서 친구쪽에서 너무 사랑한 나머지 집이랑 연락 다 끊고, 혼인신고 하고 같이 살면서 결국 쌍둥이 임신을 해서 부모님이 gg치고 말았죠ㅎㅎ 좀 극단적인 경우지만 사랑하기에 극복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 친구에게 물어보니 당시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고 하네요~ 지금은 너무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