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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여 당연히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평등함은 서로 다름을 존중할때 진정 조화로워 진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싸움에는 남자가 더 적합하므로 군대는 남자만 가고 가산점 주고
육아는 여자가 좀더 적합하므로 여성이 아기를 더 잘 돌보고 사회생활에 아무 지장 없게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육아휴직 후 복귀하는 여성에게 아무 제한이 없게 법과제도로써 기업 유도)
물론 여성의 군입대 또는 남성의 육아 참여시 그 혜택도 충분히 보장하고요
그런데 최근 우리나라 페미니즘 운동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너무 극단적이고 감정적인것 같아요 평등하지도 않구요
그래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못받고 그들만의 외침으로 여겨집니다
페미니즘의 원래 취지가 지금의 한국 페미니즘은 아니지 않나요?
그런 상황에서 남성성을 조롱했다는 이유로 불쾌함을 느끼시는 정도라면 조금 더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물론 최근의 몇몇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일부의 사람들이 미러링을 넘어선 혐오의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면 좀 더 다른 시각을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군대의 보직의 성차별이 없어져야하며, 선발에 있어 균등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육아나 출산에 관련한 사회적인 안전망을 마련해 놓지 않는 현재 시점에 법과 기업 문화도 바뀌어야 합니다.
올바른 페미니즘 얘기하기전에 페미니즘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