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같은 때론 연인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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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가 있다. 근데 우린 참 얘기가 잘통했다.
잠자리를 위해 만난 사이지만 인터넷을 통해 만난 사이지만 서로 진지한 얘기 살아가는 얘기들을 하며 각자가 가진 생각을 나누고 토론했다 잠자리 때는 또 서로를 강렬히원했고 친구같기도하고 때론 잠자리때 남자가 꽉 안아주거나 볼에 뽀뽀라도 분위기에 취해 해줄때면 나도 모르게 설레기도했다. 친구같기도하고 연인같기도하고 감정의 줄다리기 중. 그 가운데를 잘지켜야한다. 맘을 꽉 움켜쥐고 그러면서도 서로의 가치관을 논할때는 서로의 말에 귀기울이는 난 이 사이가 나쁘진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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