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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꽉채워서 만나고 헤어졌다가 만났다를 반복하다가 마지막으로 헤어지고 나서 제가 다시 만나자고했지만 남자가 저한테 오해하고 있는게 있어서 못만나겠다하고 끝났어요
저희가 지인들이 겹쳐요 후에 친구가 제 전남친이 지금 새 썸녀가 생겼는데 그 여자는 남친이 있는데 둘이 바람이 났고 여자가 현남친 정리할 시간 달라고해서 그거 기다려주고 있다더라구요?..이걸 듣고 넘 충격받아서 진짜 안사귀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근데 어제 술자리에서 우연히 전남친을 만났는데 저랑 연락하면서 지내자는거에요 어이가 없어가지구 연락하면서 지낼 사이 아니지않냐고 됐다고 했더니 갑자기 울어요...
그러더니 막 자기랑 다시 만나지 않겠냐는거에요 계속 싫다고 하는데도 내내 그래서 나중에는 너무 짜증나서 나는 쓰레기 안만난다고 바람난 애들 니네 끼리끼리 만나면 되지
왜 갑자기 나한테 그려나고 수작부리지 말라고 했더니 마지막으로 서로를 믿고 정리한다음에 다시 만나는거 어떠녜요
도대체 전남친 뭔 생각으로 저러는거에요? 저런 사람을 다시 만날 생각은 1도 없지만 저한테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게 너무 짜증나요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고 이유라도 알고싶은데 그냥 또라이인가요?..




다음날 생각나서 이불킥 할꺼에요.
마음이 아니라 몸이 생각나서 그러는거겠죠.
한편으로는 고마운 행동이네요. 글쓴분의 마음정리가 더 잘되게 도와줘서.
지나간 추억에서 그나마 좋은 기억까지 넌 더럽히고 있다라고 말하면 못 알아먹겠죠?
칼 같이 끊어버려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