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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요.
예전에는 애무 받는 것도 하는 것도 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애무 없이 바로 삽입이 좋아요.
들어올 때 뻑뻑하게 들어와서 흥분되면서 젖어드는 느낌이 좋았던거 같아요.
솔직히 서로 침과 타액 묻히고 하는게 찝찝했어요.
그런데 그런 섹스만 하다보니 점점 재미없어지는 거 같고 남편도 흥미를 잃은 거 같아요.
저같이 삽입만 좋아하는 분 경험 있으신 적 있나요?
저같은 문제 겪으셨는지도 궁금하고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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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 |
redholics.com |
뻑뻑하게 들어가면서 젖어가는 보지, 좋아합니다.
새로운 성감대나 잊고있었던 포인트를 찾아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찝찝하시다고는 하지만,
괜찮으시다면 생각하고 있는거랑 직접 느끼는 거랑은 다른것 같아서, 참고해보시는건 어떨지해서요~^^
고민이 잘 해결되시길 응원합니다ㅎ
뭐 진짜 다양한거같아요!
그녀들이 삽입을 너무 좋아하고
삽입으로 여러번 절정을 느끼는 스타일이어서
애무도 별로 필요 없이
옷 벗으면서 젖어들기 시작할 때 바로 넣어버리더군요.
빡빡해서 잘 안들어갈 때도 있었는데
다들 잘 젖는 스타일이어서 금방 해결됐고.
애무 말고 삽입이나 하라니까 그렇게 했는데
흠뻑 젖는데 미친듯이 조이기도 하고
오르가즘 여러번씩 느끼는 모습을 즐기는 것도 만족스럽고
그러다 저도 사정하고
다 좋았어요.
쓰다보니 또 생각나네요.
그녀들이 만족하고 나면
힘들어서 축 늘어져 있다가도 억지로 몸을 일으켜 저한테 기어올라와서 애무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