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외롭다...  
0
익명 조회수 : 5952 좋아요 : 4 클리핑 : 1
차단했었던 섹파인데 차단풀고 제가먼저 연락했네요

연락했더니 반갑게 먼저 보자구하구.. 내심 미안하기도 고맙기도 했는데.. 오늘 두번째로 만났는데 , 너무 귀여워요.. 그냥 섹파인건데 마음주면 안되는데 선을 긋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내색은 못하겠고.. 내일은 다른섹파 만나기로했는데, 얘랑 다르게 살갑지도 않아서 섹파이상의 감정 (선긋기)조절은 잘되거든요.. 둘다 남친이랑 헤어지고 몇달만에 보는건데 혼자서 마음이 복잡해요..(남친만날땐 다 정리했었어요..) 나는 그냥 누군가에게 의지하고싶고 사랑하고싶고 감정을 쏟아내고 싶은건지.. 대상이 누구냐는 중요치 않은건지. 제스스로 마음을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섹파는 섹파일뿐 그이상은 될수 없다는거 아는데, 많이 겪어봤는데.. 귀여운짓 하고 그러면 헷갈리자나.... ㅠㅜㅜㅜ 하앍... 아무튼 섹스만세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2-21 04:29:32
ㅋㅋㅋㅋㅋㅋ만세
익명 2018-02-11 06:45:34
저도 쓴이님 처럼 오래 알고 지낸 누나가 있는데 관계는 한 번 가져봤고 최근에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길 했어요. 사실 저는 그 누나랑 섹파보다 그 이상이어도 좋지만 그 때 섹스의 기억이 너무 좋게 남아서 한 번더 하고싶긴 하더라구요..ㅋㅋ 근데 서로 거리도 멀고 그런 말 할 용기도 안나고 떠나와버렸어요!! 부럽네요...ㅎㅎㅎ
익명 2018-02-11 02:40:23
연애하세요~애인 만들어서^^
익명 2018-02-10 23:20:28
비혼자시네 ㅋ
익명 2018-02-10 23:13:43
저랑 만나보실래요? 진지하게 제안해봅니다
익명 2018-02-10 22:11:40
나도 해줘요
익명 2018-02-10 18:00:29
나랑도해요 ㅎㅎ
익명 2018-02-10 13:24:49
잠시 섹파였던 사람이 라인으로 뻘짓하는 거 보면..
걔 여친한테 말해주고 싶어요.
니 남친 이런다. 연락하지 말라는 데도 자꾸 이상한 소리 한다. 캡쳐해서 보여주고파요.
섹스도 못하는 게.. 진짜
익명 / 여친있는데 섹파자체가 좀....그러네여 질러버리세여 ㅋㅋㅋ
익명 / 여친 생기기 전에 정리했고 여친 생기면 제가 정리해요. 근데 톡이 아닌 라인으로 섹스할 사람 없냐는 둥. 섹스 하잔 소릴 두번리나 하네요. 그 때마다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데. 확 캡쳐해서 혼내줄까 싶어요.
익명 2018-02-10 13:19:52
외모,뚱뚱?통통?늘씬?마름? 그냥 궁금...
익명 / 한명은 그냥 보통 한명은 개....좋음여...하앍...이맛에 색스하지
익명 2018-02-10 12:22:32
아음 저도그래요. 지금 어쩌다 이상한관계가 된 남자가있는데.. 제생각엔 섹파가 맞아요.
처음에 그분이 대쉬해서 만나다가 어쩌다 잤고,서로 사귀자는얘기없이 자주만나서 밥먹고 잠만자니까 ㅎㅎ
근데뭐 좋아하는마음이 없으면 전혀 발기도안된다느니.. 제가지금 위가안좋아서 위에서냄새엄청올라오는데 냄새나니까 키스하지마라해도 사랑스럽다는듯이 보면서 키스할때 .. 꽉 껴안아줄때 약간 마음이 두근두근 하는데, 어쨌든 섹파..그이상으로는 못갈것같아요 . 근데 떡정이란말도 있잖아요ㅋㅋ.. 조심해야돼요 이 마음을ㅜ.ㅜ
익명 / ㅎㅎㅎㅎ 이미 빠지신거같은데요 ?!?! 엄청 잘해주시네요 섹파인데도 !! 헷갈리게 하는구만요~~~!!
익명 2018-02-10 11:54:54
우와... 저도 섹파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익명 2018-02-10 11:22:15
여자분들도 대놓고 섹파 라고 하시는건 뭐 똑같네요 남자나 여자나 ㅎㅎ
마음이 가면~ 연애 해보심이~
익명 / ㅋㅋ 섹파말고 다른 뭔가가 있나요 뭐 ~ 섹스만하는사이인데 허허 근데 마음이가도 조심스럽죠. 상대는 나를 섹파 이상으로 안보는걸까봐..
익명 2018-02-10 09:53:00
저도 남친생기면서 정리한 섹파가
있었는데 쏠로인 지금 가끔 생각나요
시간이 벌써 2년이나 흘렀네요
근데 애무를 넘 못한다는게 함정ㅋㅋ
익명 / 앜ㅋㅋㅋㅋ 연락한번 해보세요. 저도 원래 먼저 연락하는 스탈 아녔는데 나름 큰맘먹고 먼저 했다가 기분이 좋았네요 ㅎㅎㅎ 오랜만에 연락해도 쿨하게 받아주는게 섹파의 장점아닐까요ㅋㅋㅋ 이친구도 엄청 잘하는건 아닌데 나름 매력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익명 2018-02-10 09:29:45
어떤 스타일인가요?
익명 / 어떤걸 물어보시는건지...외모요? 섹스스타일?? ㅋㅋㅋ주어가 없으시네...
익명 2018-02-10 09:07:30
그 감정도 즐기세요.
님이 제일 소중하니까요♥
익명 / 요새 한창 자존감 떨어져있었는데 소중한 한마디 감사합니다 ! 흐흐ㅡ
1 2


Total : 31452 (1/209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452 요리해주까? [3] new 익명 2025-01-06 381
31451 보지 빨고 싶어 new 익명 2025-01-06 275
31450 굳모닝 [18] new 익명 2025-01-05 995
31449 여친한테 자궁문신 새겨줬어요. ㅋㅋㅋ [11] new 익명 2025-01-05 1207
31448 입술 안 쪽의 부드러움 [1] new 익명 2025-01-05 543
31447 캣체위 하고싶다 [37] new 익명 2025-01-05 1433
31446 섹스할때 욕해보래요 [7] new 익명 2025-01-05 917
31445 커플만남 하실 분들 찾아요 [1] new 익명 2025-01-04 800
31444 여자 질 관련 궁금중 [6] new 익명 2025-01-04 1196
31443 어떻게 생각하세요? [5] new 익명 2025-01-04 1108
31442 해방감 [12] 익명 2025-01-04 1237
31441 악몽중에 [5] 익명 2025-01-04 1184
31440 원나잇 하려다가 파토났는데 [1] 익명 2025-01-04 1474
31439 신경쓸 일이 너무 많아서 [8] 익명 2025-01-04 902
31438 회음부 마사지 2 익명 2025-01-03 100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