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능력
0
|
|||||||||
|
|||||||||
아직 잠자고 있던 새벽에
남편이 자다말고 갑자기 발치로 내려가더니 커닐을 한다. "뭐야... 자다말고 갑자기..." 커닐을 잠깐 멈추고 하는 말. "갑자기 빨고 싶어서." 그러고는 언제 자던 사람인가 싶게 잘도 빤다. 난 커닐이 항상 좋지는 않다. 어떤 땐 싫을 때도 있고 손으로 해주는 게 좋을 때도 있다. 그날도 바로 손을 받고 싶은 날. 그래도 어쩌냐 남편이 너무 빨고 싶다는데...ㅎㅎ 소음순을 살살 가르고 빼꼼 나온 그곳을 또 살살 핥아댄다. 그러다 클리도 혀끝으로 살짝. 가끔 보지구멍도 콕콕. 보지 전체를 핥아내다가 다시 여린 속을 파고 들어가 할짝. 못 참겠다. "넣어. 넣어." "조금 더 먹고." 이번에 좀 세게 빨아서 보지가 입에 빨려들어가며 아프다. "아야! 아파. 그만 빨고 빨리 넣어!" 보짓물이 이미 흥건해서 쑥 들어간 자지가 신나게 박아댄다 그날 오후부터 생리 시작.ㅎㅎ 거의 매번 생리직전에는 남편이 섹스를 간절히 원한다. 우연히 서로의 사정에 의해 섹스를 못하게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도 갑자기 남편이 꼭 하고 싶어해서 섹스를 하면 생리가 터진다. 내가 생리할 것을 남편이 알아차린다. 이건 우주의 섭리 아닐까. 일주일 동안 못하게 될 걸 본능적으로 느끼고 보지를 찾는 자지의 본능. 물론 부부사이에.ㅎㅎ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