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가 옆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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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섹파만나서.. 애무받고 나도해주고 위에서 넣구 열심히 낑낑대다가 옆을봤는데 침대옆에 벽이 검은색타일? 같은 그런..거울처럼 살짝 비치는 그런 곳이더라구요.. 순간 그랑 엉켜있는 내모습과 몸선..라인이 예뼈보이고 섹시해보여서 자기애가 샘솟는기분? 그리고 막 너무 흥분되고 내가 허리를 흔드는 모습이...괜히 더 엉덩이를 들어올리게되고 그러더라구여.. 그러다가 앞을보면 내밑에 깔려서 흥분해있는 남자가 있고.. 괜시리 정복욕이 느껴지는 순간이랄까요.. 아직도 그검은색 타일에 비친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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