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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에서 만난 남자 중 내 새끼 손가락 길이 만 했던 길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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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0613 좋아요 : 4 클리핑 : 1
허공을 가른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다 태어나서 발기를 했는데도 새끼손가락 길이만 한 자지가 있다는 게 신기했다 나는 아무것도 안 느껴지는데 심지어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도 자꾸 빠지는데 레홀남은 좋다고 헉헉 거리면서 사정하고 잠들었었는데 정작 나는 아무것도 아무 느낌도 없어서 내가 뭘 했나 싶었다 이젠 왠만한 길이에 놀라지도 않을 것 같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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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2-13 01:50:21
자소서엔 뭐라고 써있었는지 궁금하네용 ㅋㅋㅋㅋ
익명 2018-02-13 01:38:36
행복은 크기순이 아니잖아요ㅜㅜ
익명 / 무슨... 고추는 예외인 소릴..
익명 2018-02-13 01:29:52
고생하셨습니다
면봉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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