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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잘되가가 사귀진 않은 여자분 인스타에 좋아요 를 계속 눌러왔더라구요 근데 제가 잘되던 사람인걸 모르는것도 아니고 너무 뻔히 보이니까 찝찝해서 아 이런거 좀 하지말라고 그랬어요 말할때두 넘 사소한걸로 뭐라하는거 같아서 민망했거든요
근데 또 누른거에요..진짜 사람을 뭔가 이런 사소한걸로 뭐라하는 쫌팽이 되는거같고 계속 또 이런걸로 꿍해있을거같아서 그냥 말을했어요. 속좁아지는
기분이라고 차라리 차단하고 신경 안쓰이게 하던가 했더니 아 미안하다구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누른거라고 신경쓰게해서 미안하다고 차단하더라구요
근데 더이상 뭐라 안하구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도대체 왜저러는건지..진짜 아무 이유없이 누르는게 맞는지 ㅠㅠ넘 신경쓰입니당
Dm을보내거나 댓글날린거아니면 별상관없다보는데
글쓴이가 질투가좀심한가봅니다
(레홀에서 뱃지보내듯) 여친이 신경쓰면 안하든가 티 안나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쁜 쪽으로 맘먹으려연 인스타 아니어도 다른걸로 이미 했을거니 인스타 정도는 참고 넘겨주세요
그런거 계속 신경쓰이는데 상대의 감정에 대한 이해 없이 대놓고 계속 누르는 건 배려가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