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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0대 중반이 된 남자입니다.
1년여 전에 3년을 만난 여자와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들을
소개팅 앱같은 걸로 만나고 헤어지며 1년을 지냈고
이제 다시 혼자가 되었네요.
그 친구랑 성격은 정말 안맞았는데 속궁합은 좋았던지
지난 1년간 섹스는 정말 아쉬웠고 흥도 나지 않았습니다.
잠깐 만난 그 분들에게는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그 분들을
만지고, 살을 부딪히고, 키스를 하고, 삽입을 하는 모든 순간들에
3년을 만났던 그 친구가 생각납니다.
이게 정말 안타까운게 단순히 섹스만 만족스럽지 않은 것뿐만 아니라 연애에도 상당히 영향을 준달까요?
섹스를 제외하고 다른 부분에 있어도 기대감이나 즐거움이 꽤
반감된다고 느껴집니다.
머리론 그 사람이 아니란 걸 아는데,,점점 생각이 강해집니다.
장점이나 단점을 통틀어서 그런 기준이 아니라, 작은 키와
매끈했던 배, 넓게 내려오던 골반의 모양, 체온과 태도 목소리
같은 것도 너무 원하게 되요.
제가 겉으론 좀 산적 같은 스타일이지만 속은 좀 원칙적이라
섹파나 이런 것 만들어 본적은 없습니다. 근데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리고 가능하면 그 사람도 좀 잊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 방법있을까요?




쪽지 주세요. 그냥 그런 느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