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하게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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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렀는데 거절했다고
당장 튀어오라는 띠동갑 넘어가는 그녀의 카톡. 거절이 아니라 일하고 있었다고! 광란의 질주 끝에 다소곳하게 서있으니 "욕하면서 왔지?!" 신발도 못벗고 무릎꿇고 싹싹 빈다ㅠㅠ 침대에서 "그래도 만족스러우니까 만나주는거야!" 한마디에 내내 굽신굽신 "보약 잘 챙겨먹어!"(내돈으로..) 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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