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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교양있고 품위있는 말을 쓰는 나.
혼자 있을 땐 쌍욕 한가득.
항상 온화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나.
마음속으로는 세상이 뒤집어지길 바란다.
주위사람들한테 늘 친절한 나.
머릿속에서 대량학살 중.
여자들과 더 호흡이 잘 맞아 인기 좋은 나.
늘 변태적 상상에 쩔어있다.
죽기 직전까지 때리고 괴롭힐까?
오르가즘이 몰려올 때 빼버리는 게 좋겠군.
내 본모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파트너가 있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내 까다로운 성격에
죽기 전에 못만날 것을
알기에
상상 속에서 몸부림 치다
더 또라이가 돼 간다.




다만 남한테 일정수준의 선만 지키는게 좋아요...
괜히 남들 시선 신경 쓰다가 자기자신만 피곤해 질 수 있어요..
전 남들에게 정제된 단어로만 대화하는데...
내 여자에겐 보지..자지 이런말 아주 잘 사용하거든요...^^;;
그리고 항상 새로운 섹스를 찾지만 그건 내 여자와 상의를 해요...변태적 섹스하고 싶은거 있으면 여친이나 파트너랑 상의해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