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성적 매력이 단기간에 사라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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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현남친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이차가 약간 있는데, 저를 많이 좋아해주는게 느껴지고 성격도 착하고 능력도 있고 같이 있으면 편해서 곧바로 사귀게 되었어요- 페니스도 굉장히 큰 편이라 삽입했을 때 느낌도 좋고 섹스중에 거슬리는 것도 없어서 속궁합도 잘 맞는편인데요... 만나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화장실 문을 안닫고 소변을 보더라구요. 남녀사이라는것이 오래 만나면 당연히 설레임을 사라지는 것이지만 그래도 저는 최대한 남녀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스타일인지라 이런 건 싫다고 말했고 이건 바로 말을 들었어요- 근데 트림을 너무 자주 해요 ㅠㅠㅠㅠ 이건 제가 벌써 소프트하게 세번정도 말했는데 두달동안 고쳐지지가 않아요.. 한시간에 한두번꼴로 하는것 같아요.... 얼마전에 같이 여행같아서 계속 붙어있으니까 더 자주 듣게 되고 성적 매력이 반감되더라구요... (실수로 제 앞에서 똥방귀도 한번 뀌었어요 ㅠㅠㅠ) 사실 키도 크고 군살은 없는 편인데 딱히 체형이나 비율이 좋은건 아니라서 뭔가 키스하는 것도 섹스하는것도 싫어지게 되고.. 더 아저씨같이 느껴지고.... 하 남친한테 강력하게 말해야할까요? 한번 이런꼴 보고나서 고친다고 다시 막 성적매력이 생길까요? 도와주세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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