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를 구하는 성공적인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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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섹시? 했나요? 성공이네요
최근 자소서의 댓글들과 몇몇 남성분들의 글을 보며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듭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대단한 능력자는 아니구요, 나름 경험과 이론(김박사이론)을 바탕으로 파트너 유혹의 프로세스를 적어봅니다. 그냥 한번 웃으세요 모바일이라 날라갈까봐 조금씩 업뎃중입니다 1. '우린 잘 맞겠네요' 류의 댓글을 피하자 보통 여성분들의 자기소개 댓글에 잘 달리는 유형인데요. 막상 여성 입장에서는 흥미가 없을수 있습니다. 이성의 매력을 느끼는 순간은 모르는 점을 발견했을때죠. 막상 모든게 예상 가능하면 호기심이 없어지잖아요 나한테 싸가지없게 대해서 술먹고 한소리 해주려고 만났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은 속으로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던지 전형적인 오피스레이디 같은 외모의 여자인데, 섹스할땐 소녀소녀하다던지. 뭐 그런거죠. 첫 쪽지 또는 첫 대화에서 '우리는 정말 딱 맞는 커플이 될거 같아요'는 피하세요 그 보다는 가벼운 칭찬이나, 왠지 모르게 어떤 딱 한부분이 자꾸 생각나서 고민하다 연락했다.. 정도가 좋습니다 2.구걸하지 말자 이 곳에서 대놓고 파트너를 구하는 분은 대부분 남자입니다 ㅋㅋㅋ 어필 포인트는 주로 "내가 박보검이나 차은우 급은 아니지만 어디가서 비호감이란 얘긴 안들어요, 그리고 굵고 단단한 자지를 보유중입니다. 애무는 정말 한시간 이상 잘합니다~' 로 대표할수 있는 즉, 'a 정도는 아니지만 b는 되며, s는 잘하는 머신'입니다로 요약할수 있는데요. 뭐 너무 평범합니다. 좀 구차해보이기도 하구요 사실 외모나 섹스 스타일.. 큰 차이 나겠습니까? 결국 그 사람에게 얼마나 진실하냐, 나 자신에게 솔직하냐가 중요하겠죠. 당당하게 말하세요. "저도 얼굴 봅니다, 저도 튕길 줄 압니다. 다만 내가 맘에 든다고 좋다고 하면 그건 진짭니다. 한번 하고 싶어서가 아니에요' 배터리 없어서..충전후에 ㅋ 3. 스토커가 되지말자 반응 안 좋으면 접으세요. 신속히 인생은 소중합니다 저도 이글 반응 별로라 여기서 마칩니다 굿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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