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e too 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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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남자와 여자는 같은 사람이지만 다르다.
고양이과 동물이라고 해서 다 같은 고양이가 아니듯, 남자와 여자는 같은 인간이지만 주위에 환경이나 살아 온 방식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어렸을때부터 "10번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라는 말을 들으며 용기, 도전, 끈기를 강요 받으며 살아왔다. 그렇지 않은 남자는 남자 대우를 받지 못하고, 수 많은 경쟁속에서 소위 이성에게 먼저 들이대지 않으면, 일반적인 남성은 이성을 만날 기회조차 잘 생기지 않는 한국 사회는, 점점 지금까지 살아온 남자들의 방식에 잘못 됐다고 말하며 부정하고, 모순되게 바뀌어가고 있어 현시대의 남성들은 힘들다. 하지만 바르게 바뀌어 가고 있고, 이건 우리나라 남자들 뿐만 아니고, 우리나라 여성분들 또한 외국여성 처럼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직설적으로 표현해야 하며, 남성들도 여자들의 음식결정 뿐만 아니라 잠자리 결정또한 존중해줘야 한다. 대부분의 여성은 분명 남자들에게 피해를 받으며 살아왔지만 그만큼 한국사회에서 남자보다 책임감에 관해서는 편하게 살아 온것이 있다. "힘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따른다" 라는 말이 있다. 남자는 그 힘을 위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 왔고, 여자들 또한 그 힘을 원하면 책임감 또한 같이 가져가야 한다.남자는 결혼하면 가장으로서 모든책임을 다 짊어 지지 말고, 여성이 남성을 능력으로 평가하지 않고, 같은 사람, 같은 여성이라고 생각하며 공정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하고, 또한 이런 이유로 현재 결혼과 혼자사는 인구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이 단순히 먹고 살기 힘든 문제 뿐만 아니라 이런 현재의 사회 분위기가 모순적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예전에 보았던 외국 영화중에 변호사가 흑인여자 아이가 백인남성들한테 성폭행을 당하고 그것에 대한 변호를 했을때, 판정단들에게 백인여자가 당한것처럼 설명을 하고, 모든 판정단들이 분노에 차있을때 마지막에는 사실 흑인 여자아이가 당했다 라고 말한 순간 거기에 있는 어떤 판정단도 그 범죄자들을 감싸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렇기에 남성, 여성이 아닌 사람으로서 서로 공정하게 바라보아야 한다. 남자는 어떤 아저씨가 자기 몸을 더듬고 막 키스하려고 했다고생각하여 보고, 여자는 어떤 아줌마가 자기 몸을 더듬었다고 생각하고~ 최고의 이해는 역지사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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