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죽을뻔한 경험이 있어서 바이크는 그렇네요.......
코너링 한다고 누우며 선회하는데 바닥에 모래가 있어서
쓸리며 그대로 전봇대랑 키스..........
가슴팍 명치 부분에 핸들자국 그대로 찍히며 피멍.......
뼈안부러진게 진심 다행이였네요......
뼈부러졌으면 어찌 됬을지...... 끔찍하네요.....
└ 익명 / 와.... 하긴.. 그런 일 당하면 다음부터 타긴 좀 그렇죠 ...
저도 예전에 빙판길에서 미끄러 졌다가 사고가 나서 ...
봄에도 그 구간만 가면 몸이 얼어서 살짝 커브도 못틀어요 ㅠㅠ
트라우마... 그 느낌 잘 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