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잊혀져 가는건 내가 선택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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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시덥잖은 걱정도 없어지고
전전긍긍 했던 거울속 내 모습도 안보게 되고 더 열심히 살게되고 또 다른 여유도 가져보고 미처 보지못 한 다른 이들의 모습도 보게되고 그에따른 우스운꼴 웃긴꼴 다 보게되고 결국 편해지거나 생각나는건 내 자신이네 봄에 피우는 꽃은 비가와도 눈이와도 항상 그 자리에서 피고지고 하는데 정작 밟고 지나가는 꽃잎은 그 아픔을 모르더라 꽃잎이 아닌 밟는 사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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