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나에게 일생의 파트너가 나타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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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0224 좋아요 : 37 클리핑 : 0
날씨 좋은 봄날 조용한 까페에서 찬찬히 그녀를 바라볼 것이다.
다음 잔잔하게 미소를 머금은 채 손을 맞잡고 시내거리를 산책하듯 걸어볼 것이다.
손님이 많지 않은 멋진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 것이다.
거리의 꽃집에서 붉은 장미꽃을 한다발 사서 그녀에게 줄 것이다.
그리고 나서 괜찮은 곳에 가서 격렬하고도 열정적인 키쓰를 나눌 것이며 오랫동안 깊게 포옹한 후 서로의 옷을 벗기고 멋지게 섹스를 할 것이다.
만날때는 내 모든 진심으로 그녀를 대할 것이다.
언제나 같은 편이자 동지이며 내 마음을 주고 그녀의 진정어린 심정적 지원을 받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런 여자가 계신다면..;;;
뱃지를 보내 주실 여자.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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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4-12 18:15:02
이 글 명전에 올렸으면 좋겠다 댓글이 너무 재밌다 보고또보고 ㅋㅋㅋㅋ
익명 2018-04-11 17:54:30
몰상식한 언어 사용으로 강퇴되었습니다. 블랙리스트로 다시 가입 시에도 계속 강퇴됩니다. by 레드홀릭스
익명 / 일생의 파트너구하려다 일생동안 레드홀릭스 못하게되셨네요 꾸엑
익명 2018-04-11 17:20:53
준회원으로 강등된다에 오백원 겁니다.
익명 / ㅋㅋㅋㅋㅋ.. 쓰레기와 섞이기 싫으시다니까 저희가 자동으로 분리수거 해드리나요?
익명 / 상관없다에 오백원 겁니다..
익명 2018-04-11 17:19:17
태극기 집회 못가서 후회라고 한거부터 이미 답 나왔음. 그냥 상종못할 새끼임 알만한 사람들은 이제 누군지 아니까 무시하시고 없는 사람 취급해주시길~그냥 관심받고 싶은 허언증 걸린 사람임.자기만의 세계관이 뚜렷하고
익명 / 홍어색휘 ㅋㅋ
익명 / 이 정도로 대댓글 달 정도면 활동을 못하게 해야 합니다.
익명 / ㅋㅋㅋ나같으면 혀깨물고 자결했다~아이디 하나 새로 파서 다시 이미지 쌓아가라 넌 답이 없다
익명 / 활동이 뭔가? 글 쓰고 댓글다는거? 어이 이친구야 익명글에 우르르 개떼처럼 달려들어 작성자를 린치하는 게 이곳이더만. 어느 여성 레홀러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광경을 목도하고 나서 나도 그런건지 테스트 하는 중. 멘탈 약하면 다중의 벌떼공격에 당하는 듯 보이던데..니들 익명의 장막뒤에서 특정개인을 인격모독하고 린치하는 모습이 정상인 거냐 ?
익명 / 위에 놈아 이게 뭐라고 혀깨물고 자결하냐 ? 야이놈아 자결은 몬 자결? 독립운동하냐?
익명 / 넌 뭐 얼마나 나이를 쳐먹었길래 댓글마다 반말이냐? 시비조가 아닌 댓글에도 반말찍찍 못배워 쳐먹은거냐?아님 원래 인성이 그런거냐?익게 테스트 하지 말고 나와봐
익명 2018-04-11 16:55:33
너너너너너너너 ~~~~~/~~
익명 2018-04-11 16:51:59
와..무섭다.말을 저리 함부로 하는게 이글 아니었으면 모르고 지낼뻔...존대라는것도 모르고 무조건 너래..
익명 / 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 끝까지 모르고 지내면 됨. 너 알고 싶지도 않다. 존대는 그 가치가 있는 사람한테만 하는 거겠지. ㅋㅋㅋㅋ~
익명 / 가치도 마이너스인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말야
익명 / 아줌씨도 그런것 같아 보임. 네년 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 알았다 이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자게로 나와봐라..어디한번 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지금 쓰레기에 발담그고 뭐하는 짓인지..에이..퉷!!난 꺼질란다.계속 씨부려라
익명 / 가던 길이나 가시지 왜 쓰레기에 발 담그셨을까? 꺼져라 이년아..ㅋㅋㅋ
익명 2018-04-11 15:50:21
글 작성자 누군가요? 왜 알고 싶냐면 이 분이 자게에 나오면 믿고 거르고 싶어서요
익명 / 이미 댓글에 닉넴 일부가 드러나 있네요
익명 / 얌마 그냥 통과해..뭘 거르냐? ㅋ
익명 / 희망을 품고 산대요..
익명 / 응 넌 희망이 없지 ? ㅋㅋ
익명 2018-04-11 14:25:39
뻘소리든 뭐든 시간 잘 가니까..좋긴 한데..실컷 놀았으니  일 보러 나갈랍니다.
오늘 날씨는 전형적인 봄날씨네요. 모든분들 업무 마무리 잘 하시고..또 뵙지요 ..!!  험한말 주고 받은 부분 온라인상의 관행이라고 생각하시고..ㅎㅎ
익명 2018-04-11 14:21:36
그러게요  비번날 근무 안한다고 퍼질러 누워 이런 데서 노닥거리고 있는데요..재미는 있네요.익명의 커튼 뒤에서 ..에고  ..ㅋㅋ
익명 2018-04-11 14:18:50
글쓴이는 엄청 성공한 사람에 멋진 사람인데 왜 이런글을 썼을까?뭔가 아이러니 한데? 쓰니 말이 사실이라면 둘중하나일듯 1.돈은 많으나 진짜 그걸 넘어설 정도로 무언가 문제?하자가 있거나 2.그냥 다 뻘소리에 보잘것 없거나
익명 / ㅎㅎㅎ 니 맘대로 상상하시요 너의 정신건강에 도움되는 쪽으로다가 ...ㅋㅋ
익명 / 일이나 하러 가세요 불혹넘은 나이에 진짜 할 일 없나보네
익명 / 오늘 쉬는 날인데..ㅋㅋ
익명 2018-04-11 14:02: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리 파이터 진짜 ㅋㅋㅋㅋ 사탕발림으로 어떻게 누구 하나 낚아보려다가 빈곤한 철학만 들통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 그러게 들통났네 빈곤한 철학이라서 미안.ㅋㅋㅋㅋㅋㅋㅋ 넌 나처럼 되지말고 열심히 해..알았지? 월급 3천 조금 넘게 받는 나처럼 되지 말고.. 알았지 ? ㅎ
익명 / ㅋㅋㅋㅋ월급을 무려3천 조금 넘게 받는 사람이 저런 글 싸지를 필요가 있나???에휴 돈이 많아도 안될 정도면 안봐도 상태가 예상된다
익명 / 그려 ㅋㅋ 요놈아 취직은 했냐 ?
익명 / 밥좀 사주세요, 행님. 여성분한테만 쏘지마시고.
익명 / ㅋㅋㅋ 이눔아 취직을 해야지 ...ㅋ
익명 2018-04-11 13:37:00
이래서 이미지메이커들은 거르고 본다니까
익명 / 넌 임마.. 이 멘트 말고는 다른 신선한 코멘트 좀 없냐 ? 맨날 같은 말만 되풀이 하냐? ㅋㅋ
익명 / 어디서 임마라고 하시는지?현실 쭈구리들은 걍 무시하는게 답이건만 뭐가 그리 지 잘난맛에 사시는지 참.....정의의 사도라도 되세요?뭐 깜이라도 되세요?껌처럼 씹어드릴까?
익명 / 그려 너같은 넘에게는 그러고 싶은걸..ㅎㅎ 사람이 먼저 되거라.그리고 주댕이 좀 정화하고..알았냐?
익명 / 니놈 주둥아리부터 정화하길 자게서 이미지 만드느라 애쓰지말고 돈 모아서 유흥이나 해라 여기서 애쓰지 말고 하긴 여기서도 안먹히는데 나가선 먹히겠냐?ㅉㅉ 책읽고 소양이라도 쌓고 사람이나 되거라
익명 / 2222 맞는말하셨는데 왠 신선한 코멘트? 맨날 같은일이 반복되니 신선할수가 있나요 ㅋㅋ
익명 / 돈 모을 필요 없을 정도로 지금도 충분하니 여의도로 한번 오시게. 내 술 한잔 사주마. ㅎㅎ 어이 아줌씨! 같이 올래 ? ㅋㅋ
익명 / ㅋㅋㅋ그돈으로 좀더 생산적인 자기발전에 쓰시길~ 몸이라도 가꾸던가 머리속을 채우시던가 명상이라도 하며 심신안정에 힘쓰시던가. 제안은 고맙다만 술은 안마셔서^^
익명 / 넵 지금 생산적인 자기발전에 노력하고 있거든. 너 골프는 칠 줄 아니 ? 스크린은 가 봤냐? 나 주말마다 골프장에 산다. 그리고 외국어 배운다고 늘 바쁘단다. 더 이상 자기발전 더 했다간 돌아 버릴 지경인데 말야...ㅋ
익명 / 예전에 청계천 서식하는 금융인인데, 미쿡으로 이민갔던 강남좌파아저씨가 떠오르는군 ㅋㅋ
익명 / 앗 강남좌파 ... ㅋㅋㅋ
익명 / 푸하하하하하 그까짓 골프가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 골프는 칠줄 아니에서 웃고 갑니다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공 칠 줄 아니 ? 모를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익명 / 여긴 쓰레기 폐수 종말 처리장 같은 곳. 온갖 잡것들의 놀이터. 너도 그 중의 하나겠지?
익명 / 근디 폐수처리장에서 구걸은 왜 하시오? 이야기를 계속하면 할수록 본인만 난처해지시는것 같소. 이곳 사람들 인성좋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인재들도 많다오.
익명 / 난처해지고 말고가 없다고 봄. 나도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도 알지만 안 그런 자들에게 대하는 것이니. 그리고 난 구걸하지 않아도 될 정도는 됨. 오해하지 마시지요. 구걸할 이유가 없어요 ㅋ 시간 나서 댓글 달고 있을뿐. 쓰레기 하치장에서 노닥거려서 솔직히 민망하기는 하네요.
익명 / 난처해지고 말고가 없다고 봄. 나도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도 알지만 안 그런 자들에게 대하는 것이니. 그리고 난 구걸하지 않아도 될 정도는 됨. 오해하지 마시지요. 구걸할 이유가 없어요 ㅋ 시간 나서 댓글 달고 있을뿐. 쓰레기 하치장에서 노닥거려서 솔직히 민망하기는 하네요.
익명 / 에궁 휴일에 댓글다느라 열일하십니다. 저녁시간인데 소주라도 한 잔 맛나게 하십셔.
익명 2018-04-11 13:25:05
희망찬 하루 보내세요
익명 / 감사합니다 희망찬 봄처럼 좋은 꿈 이루시길요 ~
익명 2018-04-11 12:47:51
내가 누군지 알았냐 ?  좋아요 22개 하니까 나오지?
말조심 하기 바람.
세상에는 내 수준같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님.
나도 살아 보니 나보다 엄청난 사람도 많이 있더라..그래서 겸손해야겠다고 늘 다짐함.
익명 / 뭔소리임?
익명 / 아 님에게 한 코멘트가 아닙니다.저기 아래에 코멘트 하신 어떤 남자분에게 한 멘트임.
익명 / 어찌 자게에서와 익게에서의 어투가 어찌 그렇게도 다르시오? 지나가는 행인이.. 원하는 대로 좋은 파트너 만나기 바라오.
익명 / 그럽시다. ㅋㅋ 자게와 익게의 말투가 다른 점은 미안합니다. 익게라고는 하나 소위 말해서 깜도 안되는 자들이 승질 건드려서 그런것 같소이다. 난 레홀에서 단 한번도 어느누구 한 사람 빈정거려 본 적 없소이다. 오히려 격려하고 칭찬하고 위로하는 걸 좋아합니다. 타인을 조롱하고 빈정거리며 무시하는 놈들은 내가 죽여버리는 상질이 있어서 그렇습죠. 암튼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익명 / 타인을 조롱하고 빈정거리며 무시하는 놈들 죽여버리신다면..자살하셔야할듯 ;; 본인이 그러고 계십니다 이미
익명 / 어이 처자 끄지셔.. 미투 운동이나 잘 해 봐. 자살 ? ㅋㅋㅋ
익명 / 타인 조롱하고 빈정거리며 무시하는 놈들 본인이 죽여버리는 성질이라면서요? 지금 이 글에서 계속 다른 사람 무시하고 조롱하고 빈정거리고 있잖아요. 그럼 최소 자살각 아닌가요? 아재요 나이들수록 곱게 늙어야지 이게 뭔 추탭니까
익명 / 어이 아줌마 지금 당신도 못지 않게 사람 무시하고 조롱하고 빈정거리고 있거든. 내가 추태라면 당신도 아마 추태일텐데?
익명 / 저는 무시하고 조롱하고 빈정거리지 않고 있습니다만? 단어 뜻을 잘 모르시나 봅니다.
익명 / 아재요 나이들수록 곱게 늙어야지 이게 뭔 추탭니까 .. 네..그렇군요 빈정거리고 무시하고 조롱하지 않는 거군요 .. 요 ..
익명 2018-04-11 11:23:54
이런 노골적인 싸구려 수작이 통하는구나
익명 / 안통함
익명 / 응..ㅎ 싸구려 인생엔 모두 싸구려로 보이는 거야.
익명 / 안통함 22222
익명 / 안통함3333333
익명 / 엉 나도 안통함 22222222~
익명 / 풉 222 , 333 이거 뜻도 모르네
익명 / 풉 444444444
익명 / 응 55555555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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