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좋지 않은 페티쉬에 대한 이야기
0
|
||||||||||
|
||||||||||
삽입 페티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전에 첫 파트너와 함께 서로 호기심이 왕성한 나머지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는데, 덕분에 그런 성향이 생겨버린...아니 굳어버린 것 같습니다. 기구로 시작해서 그외에 여러가지 것들을 다양하게 삽입해봤는데, 일상적인 물건들을 넣는다는 상황에서 오는 쾌감이 상당했습니다. 그 파트너와는 서로 못넣어본 것을 시도해보려는 성향이 강했고, 정말 많은 걸 시도해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파트너에게 연인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관계도 멀어진 것 때문에, 성향이 남아있는데 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생겼네요. 이런 성향을 가진 여성이 없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여자가 어딨어?" 라는 말은 사실 믿을게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걸 끌어내는 과정이겠죠.... 그냥 단순한 넋두리였습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