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팬티,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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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대화하다가 그녀에게 티팬티 입어봤냐는 질문을 했다.
부끄러워하듯이 "아니, 안입어봤는데" 라고 이야기하면서 토끼 눈 처럼, 얼굴은 홍당무처럼 "그걸 어떻게 입어?" 라면서 나한테도 입어봤냐고 역 질문하길래 "아니, 아직 같이 입어볼까?" 라고 자상하게 되묻다가 그녀는 부끄러운듯 어영부영 대화를 전환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며 술 한 잔 하고 있는데 내 옆으로 다가오더니 "오늘은 빨리 들어가자" 라고 건넸다. 평소에는 그런 말을 잘 안했는데 피곤한가보다 하고 인근에 예약한 호텔로 데려가서 먼저 씻으라고 했다. 내 생각엔 다른 의도가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나름 그녀는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었다. 내가 씻고 나오니 알몸 상태로 침대에 누워있길래 신나게 침대로 점프해서 이불 속으로 들어가 애무하며 내 손은 그녀의 팬티로 거침없이 향했다. 평소에 느껴지는 팬티 결이 아니길래 이불을 젖히고 보니 아주 섹시한 보라색의 티팬티였다. 아... 오늘 게임 끝났군! 그녀와 신나게 섹스를 나누고 침대에 누워 이야기 해보니 "새로운 것 에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라고 말하며 내 옆으로 와서 안기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그 이후로도 자주 섹스 판타지를 공유하며 사랑을 나누었다. 야한 슬립, 교복 패티쉬, 스타킹 찢기 등 비가 내리는 아침에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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