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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T팬티,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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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0473 좋아요 : 2 클리핑 : 0
어느 날, 대화하다가 그녀에게 티팬티 입어봤냐는 질문을 했다.

부끄러워하듯이
"아니, 안입어봤는데" 라고 이야기하면서
토끼 눈 처럼, 얼굴은 홍당무처럼
"그걸 어떻게 입어?" 라면서

나한테도 입어봤냐고 역 질문하길래
"아니, 아직 같이 입어볼까?" 라고 자상하게 되묻다가
그녀는 부끄러운듯 어영부영 대화를 전환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며
술 한 잔 하고 있는데 내 옆으로 다가오더니
"오늘은 빨리 들어가자" 라고 건넸다.

평소에는 그런 말을 잘 안했는데 피곤한가보다 하고
인근에 예약한 호텔로 데려가서 먼저 씻으라고 했다.

내 생각엔 다른 의도가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나름 그녀는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었다.

내가 씻고 나오니 알몸 상태로 침대에 누워있길래
신나게 침대로 점프해서 이불 속으로 들어가
애무하며 내 손은 그녀의 팬티로 거침없이 향했다.

평소에 느껴지는 팬티 결이 아니길래
이불을 젖히고 보니 아주 섹시한 보라색의 티팬티였다.

아...  오늘 게임 끝났군!
그녀와 신나게 섹스를 나누고 침대에 누워 이야기
해보니
"새로운 것 에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라고 말하며 내 옆으로 와서 안기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그 이후로도 자주 섹스 판타지를 공유하며 사랑을 나누었다. 야한 슬립, 교복 패티쉬, 스타킹 찢기 등

비가 내리는 아침에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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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5-02 13:16:33
티팬티는 안벗기고 옆으로 젖혀서 그대로 푹푹 ㅋㅋ
익명 / 정답이죠ㅎ옆으로 바로 넣는게 진리죠^^ 애간장 태우면서ㅎㅎ자기야 넣어줘~~~ 이 멘트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익명 2018-04-15 19:02:36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18-04-15 03:00:34
배려가 아름답습니다~^^
익명 / 감사합니다. 섹스에도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 법이죠^^
익명 2018-04-14 13:31:50
남자 티팬티도 여성에게 섹시하게 보여질 수 있어요...

서로 이벤 해주세요~~^^b
익명 / 무슨 이벤트를 해줬을까요ㅎ 단, 남자 티팬티는 원하지 않길래ㅎ
익명 2018-04-14 09:42:45
좋은 이벤트였네요.
부럽습니다
익명 / 감사합니다. 다 지난 썰 이지만, 가끔 생각나네요^^
익명 2018-04-14 09:24:04
스타킹찢기. 꺄항 ㅜㅜ
익명 / 스타킹 찢고 엉덩이 애무해주고 삽입하니 엄청 좋아하던데요^^ 그 이후로도 계속 해달라고 쪼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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