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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께 질문드려요!
저는 관계를 가질 때 상대방 입에서 거친 말을 듣는것을 좋아해요.( 소프트한 S의 성향이 있어요)
나는 창녀야.. 저는 걸레에요라는 표현들 말이에요
저희는 섹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는 편이기 때문에 여자친구도 제 취향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맞춰 저런 야한 말들을 많이 해주는 편입니다
자극에 대해 물어보면 저런 말을 해서 좋지는 않은데 저를 흥분시키기 위해서 해주는거라고 하네요. 고맙긴한데 여자친구도 야한말을 하면서 느끼길 바라는 욕심이 있어서 내심 아쉬운 이야기였습니다.
한번은 여자친구도 후배위 상태에서 욕을 시키면 좋을 때가 있다고 말을 해준적이 있어서 완전 이 쪽 취향이 없는 것 같지는 않은데...
혹시 평범한 섹스에서 수치(?)를 느끼는 쪽으로 성향이 바뀌는 분들도 있나요?
저도 파트너와 합의하에 욕플부터 시전하기로 했어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