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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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오늘 글 많이 올리시네용..ㅎㅎ 저도 이번주 내내 성욕이 활활 불타서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ㅠㅠㅋㅋㅋ 오늘 남자 외국인 친구를 만났거든요. 그런데 성욕이 있는 상태라 그 친구한테는 좀 미안하지만 저번주부터 관계를 갖는 상상을 종종했어요(으아 미안해 친구야) 사실 아직 관계를 누구하고도 가져본 적이 없어서 삽입의 느낌을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손으로 자위하는 거보다는 훨씬 낫겠져..ㅎㅎ 근데 진짜 '너랑 하고 싶어'라는 이야기를 꺼내면 바로 절교?할 것 같아서 말을 못꺼냈어요. 걔가 외국인이라서 하고 싶은 게 아니라 관계가질 때 '너 예쁘다~'이런 말을 듣는 게 판타지<?>예요. 근데 제 주위에 남자 애들은 그렇게 상냥한 애들이 없는 것 같아서 상상만 그 친구에게 하게 되네요..허허 곧 한국을 떠나겠지만, 정말 그 말을 할 수 있다면 꼭 말해주고 싶어요. "야.. 니 자지 위에서 내가 내 보지 존나 격하게 비비고 싶당. 넌 그저 내 유두를 세게 빨고 굴리고 만져 줘." 정말 내 양팔로 니 머리를 내 가슴에 묻히게 하고 싶다. 결국 말 못하겠죠..ㅋㅋㅋ 그래서 여기에다가 끄적끄적거려요. 첫 섹스를 연인사이에 안하면 후회할거라는 말씀도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뚫을만큼 지금 성욕이 강해서 슬프네용//하.. 그리고 레홀여러분들... 몸매가 아주 예쁘고 멋지세요ㅠㅠ 항상 감탄하구 갑니당..!! 저 대신 즐섹하새오....!!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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