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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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대후반을 달려가고, 20대 초반엔 나름대로 제 할일 찾아 여기저기서 부러워할 삶을 보냈는데 많던 돈은 집에서 다 썼고, 군대 다녀오니 하던일은 할수 없게됬구요. 너무 어릴떄부터 일에 올인을 해서인지, 새롭게 흥미가는 일들이 생겨나지가 않네요. 뭘 해도 재밌지가 않아요.. 뭐 먹고사는데 지장 없을정도로 돈은 있고 벌고는 있지만, 쉬는날이던 무슨 날이되도 할게없네요. 사는지역도 달라졌거든요. 작은 도시로와서.. 원랜 여자친구와 하는거면 뭐든 재밌고 좋았는데 오랜기간 사귀다 헤어지고 난 지금은 삶의 낙이 아예 없네요. 대체 왜 살아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혀 흥미가는 일이 생기질 않아서요. 우울하네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무슨 노력들을 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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