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보고싶다  
0
익명 조회수 : 4312 좋아요 : 1 클리핑 : 0
지금도 보고싶다.
엄청보고싶어
전화하고싶고 만나고싶고
너랑 마지막으로 만난게 11월인데.
난 아직도 힘들다
정말 너무너무 힘이든다
너는 잘 지낼까?
전화하고싶을때마다
못하겠어
목소리 듣고싶고
그런데
못하겠어
어짜피 만나도 결국 답은 정해져있으니까
나는 널 쫒아 다닐꺼고 넌 안된다고 하겠지
결국 일년을 쫒아다녔는데
못만났네
지금은 만날수있을까?
시간이 지났으니 너도 나를 보고싶어하지않을까?
라는 멍청한 생각을 한다
넌 아니겠지
맞는거 맞고 아닌건 아니니까
나만 어정쩡했으니까
근데 그런 니가 좋았어
지금도 좋고
니가 만나자고하면
나는 멍청하게 만나겠지
사귀는게아닌 친구로.
애초에 시작하지말았어야했는데
왜그랬을까?
너 나한테 왜그랬니?
묻고싶다
사실 묻고싶다는 핑계로 너를 만나려고했어
어제 근데 도저히 안되겠더라
보면 만나고싶다고
만나자고 내가 할까봐
못만나겠더라
잊을수있을까?
왜이리 힘들까?
진짜 너무힘들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4-27 01:24:30
님께서 이렇게 힘이 든데.. 그가, 맘이 편할까요?!
님이 상처 받은만큼 그도 아플겁니다
익명 2018-04-26 08:50:08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예전 그리고 지금..
전 그사람으로 인해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아픈만큼 성숙하는 거잖아요. 시간이 약이고 새로운 좋은 분을 만나면 그 감정이 좀 희석될 거에요. 너무.. 울지마시고 그리워는 하되 자신을 잃지는 마세요. 세상에 님을 사랑하고 사랑해줄 사람은 많답니다.
익명 2018-04-26 08:19:24
힘내요
익명 2018-04-26 07:02:39
힘내요ㅜㅜ
익명 2018-04-26 04:28:03
잊을 수 있어요
1


Total : 32639 (1/217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639 구멍 잘찾네요? ㅋㅋ [1] new 익명 2025-11-19 96
32638 부산 new 익명 2025-11-19 162
32637 빨리고 싶당 new 익명 2025-11-19 269
32636 평범한 중년부부 네토입문문의 [15] new 익명 2025-11-19 1016
32635 온몸이 근육통 05:09:am [6] new 익명 2025-11-19 601
32634 성관계 [9] new 익명 2025-11-18 1370
32633 뜨겁게 입고 나오세요 05:07 am [3] new 익명 2025-11-18 1454
32632 배달 일지 [1] new 익명 2025-11-18 579
32631 잠 못자서 고통 new 익명 2025-11-18 411
32630 외로움 [13] new 익명 2025-11-17 1719
32629 너는 모르겠지 [9] 익명 2025-11-17 1084
32628 모르겠다 [5] 익명 2025-11-17 687
32627 궁금합니다 [4] 익명 2025-11-17 706
32626 어떻게 하면 섹스를 좋아하는 분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고민.. [6] 익명 2025-11-17 843
32625 씻기전에 [28] 익명 2025-11-15 335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