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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섹스 중 말장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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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803 좋아요 : 1 클리핑 : 0
내가 사귀던 여자들은 대부분
삽입을 하면 그때부터 반쯤 정신이 나갔다.

고개가 뒤로 젖혀지고
눈이 까뒤집히고

크든 작든 신음소리만 낼 뿐
뭘 물어봐도 알아듣지도 못하고 대답도 못하고.

그래서 항상 장난쳤다.
이래저래 계속 말 거는데
맨정신에 감히 꺼내지 못할 말
"이래도 나한테 까불래?" 등등

그녀를 정신이 번쩍 들게 하려면
ㅈㅈ를 살살 빼면서
"그만 할까?"
귀두까지 거의 빠지면 갑자기 정신차리고
나를 폭행하기 시작한다.
솔직히 좀 아프게 때렸다ㅡ
그럼 다시 전진.

솔직하게 반응하던 그녀들이 사랑스러웠는데

난 지금 속세를 떠나
산속에서 홀로 수행 중이다.
뭔가 깨달음을 얻어가리라!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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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4-28 07:27:17
의도치 않게, 빠지기라도 하면..
정말, 죽을 수도 있습니다~ㅋㅋ;
익명 2018-04-28 01:33:01
오기 발동시키는 남자군요 ㅋㅋ
익명 2018-04-27 21:10:14
피식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반응 너무 귀여우시닼ㅋ
익명 2018-04-27 21:02:41
아쉽네요. ㅎㅎㅎ
익명 2018-04-27 20:10:29
속세를 떠나 수행중이도 스마트폰이라는 속세와의 가장 강력한 커넥션은 유지하고 있군요.
익명 / 뼈맞았답니다 ㅜㅜ
익명 / ㅋㅋㅋㅋ
익명 / ㅋㅋㅋㅋㅋ 쓰니 팩폭당함
익명 / 쓰고나서 가볍게 쓴 글에 너무 날카롭진 않았나... 살짝 미안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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