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너무 부드러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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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입술은 정말이지
닿기만 해도 녹아버릴것 같다. 연애경험이 그리 많진 않지만 이런 경우는 진짜 처음이다. 그녀도 같은 느낌을 가진다니 더 다행스럽다. 입술이 가볍게 닿기만 해도 난 그 부드러움에 빨려들어가고 은근히 격렬한 키스와 애무를 즐기는 그녀인 줄 알지만 혹시라도 상처내서는 안 된다는 의무감이 커진다. 그녀는 애무 이상의 단계로 들어가면 정신줄 놔버리지만 키스 단계에서는 매우 적극적으로 두 눈은 감은 채 감촉만 유지하면서 계속 입술을 핥고 혀를 집어넣고 멈추지 않는다. 잠시 쉴 때는 나를 꼭 껴안고 뺨을 붙이고 여운을 즐기고 내 얼굴 전체에 뽀뽀세례를. 그녀와 키스할 때 섹스하고픈 욕정보다는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훨씬 커진다. 입술이 맞닿아 있다가 뺨을 가로질러 귀에 대고 속삭이는 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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