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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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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570 좋아요 : 0 클리핑 : 1
좀 민망스런 힙업 운동하다가
든 생각인데요.

다른 조건 다 보통인데 얼굴이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많이 못 생긴 남자가
보통의 조건인데 보통보다 이쁜 여자랑 잘 살고 있으면
섹스 경쟁력이 있는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ㅋ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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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5-04 17:07:41
갑지기 그런생각을 왜 힙업운돔중에 ...ㅎㅎㅎ
익명 / 제가 힙업하는 이유는 하나 거든요.섹스 경쟁력을 상승시키기 위해서.ㅋ 그러다보니 그런 생각이.
익명 / 화이팅이요~~~ 저도 꾸준히 열심히 했더니 남친이 좋아죽어요..ㅎㅎ
익명 / 경쟁력 크~~멋있다 ^^
익명 2018-05-04 12:30:15
남자의 자존감에 끌리지 않을까요?
익명 2018-05-04 02:07:39
'성격차이'를 못 느껴서~^^
익명 2018-05-04 01:06:06
보통 그런 경우 많죠.
제 생각은 사회적 관습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해요.
남성은 여성의 외모를 보고, 여성은 남성의
재력을 본다는 속설도 괜히 나온 얘기는 아니죠.
익명 2018-05-03 20:41:49
저도 가끔 그런 생각하는데 ㅋㅋ
경제력이 되나? 아님 섹스를 잘하나?
익명 2018-05-03 19:36:27
실제로 자지때문에 이혼 못하겠다는 사례를 들었습죠
익명 2018-05-03 19:31:43
섹스경쟁력이 없더라도 다른게 있을수도..
익명 2018-05-03 19:31:39
이유중에 하나가 될 순 있을텐데 그 커플만 알겠죠 ㅎㅎ
익명 2018-05-03 19:30:10
그럴수도 있겠죠?ㅎ
익명 2018-05-03 19:28:51
여러가지 이유죠 성격,생활력,재산 등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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